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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하원 만난 김민석 총리…"쿠팡 차별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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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 첫날 하원 의원 7인 만나 "한미관계 지속 발전 기대"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미국 워싱턴 D.C.를 찾은 김민석 국무총리는 미 하원 의원 7인과 만나 쿠팡에 대한 한국 정부의 차별 대우가 없다고 해명했다.

김 총리는 방미 첫날인 22일(현지시간) 영 킴(Young Kim), 아미 베라(Ami Bera), 조 윌슨(Joe Wilson), 메릴린 스트릭랜드(Marilyn Strickland), 마이클 바움가트너(Michael Baumgartner), 데이브 민(Dave Min), 존 물레나(John Moolenaar), 라이언 매켄지(Ryan Mackenzie) 의원과 만나 오찬을 가졌다.

일부 의원들이 쿠팡 사태 관련 한국 정부의 대응을 묻자 김 총리는 "쿠팡에 대한 차별은 전혀 없으며 차별적인 대우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만큼 한미관계는 신뢰 관계에 있다"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2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하원 의원 7인과 함께 오찬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총리실] 2026.01.23 sheep@newspim.com

김 총리는 이어 "한국은 조지아 사건이 한국 노동자이기 때문에 차별받은 사건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쿠팡도 미국 기업이라는 이유로 취한 조치가 아니며 전혀 차별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미 동맹 강화에 대한 의지는 양측 모두 재확인했다. 김 총리는 "이번 방미를 통해 한미 관세 협상 후속조치의 이행을 가속화하는 등 한미관계를 더욱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의원들에게 "앞으로도 한미동맹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계속해주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

총리실은 참석한 의원들이 한미동맹에 대한 미 의회의 흔들림 없는 초당적 지지를 밝히고 영 킴 의원의 '한국 동반자법'(Partner With Korea Act) 통과를 위한 협력도 언급했다고 전했다. 법안에는 연간 최대 1만5000건의 한국인 전문직 비자 발급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의원들은 "한미 간 핵심광물 공급망 등 경제안보와 조선 협력을 포함한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한미일 협력 또한 확대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김 총리는 이후 한국전 참전기념비 공원을 찾아 헌화하고, 워싱턴 한국문화원에서 미국 청년과 함께하는 한국 문화 간담회를 진행했다.

워싱턴 지역 동포간담회에도 참석한 김 총리는 "40년 만에 국무총리가 미국을 방문한 데서 볼 수 있듯이, 한미관계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동포사회에 대한 대통령님의 관심도 지대하며, 대통령님이 미국을 다녀가신 후 국무회의, 업무보고 등에 있어 동포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shee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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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1심 무기징역에 불복해 '항소'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성범죄를 목적으로 귀가하던 여고생을 납치하려다 살해한 장윤기(23)가 1심 무기징역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장윤기는 이날 광주지법 형사13부(이정호 부장판사)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재판 과정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으나 항소 기한 마지막 날인 이날 판결에 불복했다. 광주에서 여고생을 흉기로 살해한 장윤기(24)가 5월 7일 오전 광주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고 나오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장윤기에게 사형을 구형했던 공소청도 지난 2일 항소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강간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장윤기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과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10년도 명령했다. 강간살인죄의 법정형은 사형 또는 무기징역이다. 장윤기는 지난 5월 5일 오전 0시 10분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 거리에서 귀가 중이던 이채원(당시 16세·고교 2학년) 양을 차량으로 납치해 성폭행하려다 뜻대로 되지 않자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피해자의 비명을 듣고 달려온 고교 2학년 남학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도 받는다. 이 밖에도 범행 이틀 전 아르바이트 동료 여성을 스토킹하고 성폭행한 혐의,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던 당시 청소년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 등이 적용됐다. sykim@newspim.com 2026-10-07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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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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