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스포츠톡 9월 5일] 문성주 역전 그랜드슬램...LG, KS 직행 매직넘버 13

기사입력 : 2025년09월05일 09:43

최종수정 : 2025년09월05일 09:44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손지호 남정훈 기자 = LG가 문성주의 역전 그랜드슬램과 함께 kt를 꺾으며 우승 매직넘버를 13으로 줄였다.

수원에서는 8회에 터진 문성주의 역전 만루홈런에 힘입어 선두 LG가 갈 길 바쁜 케이티를 꺾고 한국시리즈 직행 매직넘버를 13으로 줄였다. LG에게 일격을 당한 kt는 하루아침에 공동 4위에서 6위로 추락했다.

창원에서는 양의지의 홈런 포함 4안타와 함께 두산이 NC를 9점 차로 대파했다. 9위 두산은 8위 KIA와 3경기 차로 좁혔고, 가을 야구를 노리는 7위 NC는 5위 롯데와 2경기 차로 벌어졌다. SSG와 KIA, 키움과 삼성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됐다.

어깨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LA 다저스의 김혜성이 38일 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전날 역전 3점포로 애틀랜타 이적 후 자신의 존재감을 보여준 김하성과 하루 결장한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는 팀 휴식일로 하루 쉬어간다.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이 약 25년간 유지해 왔던 회장직 사임을 발표했다. 피터 채링턴이 이사회에 합류하여 새로 신설된 비상임 회장직을 맡게 될 예정이며 레비 회장은 "항상 순탄했던 여정은 아니었지만, 상당한 발전을 이루었다. 앞으로도 이 클럽을 열정적으로 응원하겠다"라고 말하며 작별 인사를 남겼다.

마지막으로 주말에 열릴 스포츠 일정이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일요일 새벽 6시 북중미 월드컵을 대비하기 위해 미국 현지에서 미국과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이정후의 샌프란시스코는 세인트루이스와 주말 시리즈를 치를 예정이며, 김혜성의 엘에이 다저스는 볼티모어와 김하성의 애틀랜타는 시애틀과 경기를 치른다.

7일에는 KPGA 파운더스컵과 KLPGA KB금융 스타챔피언십 골프 우승자가 결정될 예정이다.

thswlgh5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