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원주시의 주요 사업이 내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는 성과를 보였다. 2026년 정부 예산안은 AI 투자 확대, R&D 경쟁력 강화, 민생·복지 지원 확대, 지방균형발전 가속화라는 기조 아래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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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청.[사진=원주시] 2025.08.13 onemoregive@newspim.com |
이번에 반영된 핵심 사업에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반 AI 융합혁신교육허브 조성(35억 원) ▲디지털트윈 융합 의료혁신 선도(24억 원) ▲의료 AI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센터 구축(29억 원) ▲미래차 전장부품 시스템 반도체신뢰성검증센터 구축(29억 원) ▲구룡사 명상센터 건립(18억 원) ▲원주봉안당 신축(5억 원) ▲원주국산목재목조건축실연(5억 원) ▲서부권역 광역교통망 확충(90억 원) ▲시장활성화구역 공영주차장 확충(1억 원) ▲원주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확장(5억 원) ▲원주시 노후상수관망 정비(23억 원) ▲원주시 하수관로 정비(237억 원) 등이 포함됐다.
이러한 성과는 첨단 산업 육성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전략적 대응의 결과로 평가된다. 시는 올 초부터 '국도비 확보추진단'과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민간협력지원단'을 운영하며 사업별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해 왔으며, 시장이 적극적으로 정부, 국회, 강원특별자치도에 사업 반영을 건의해 왔다.
특히 국도비 대책보고회를 통해 문제 및 핵심 사업에 집중해 관리했고, 모든 부서가 공약과 지시 사항 이행을 위해 협력했다. 또한 중앙부처, 국회, 강원특별자치도와 밀접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사업 타당성을 설명하는 데 힘을 기울였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정부 예산안 반영은 원주시와 시민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정부 기조에 적합한 원주시의 전략적 대응이 결실을 맺은 만큼, 지역 국회의원과 협력해 국회에서 최종 세부 확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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