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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최고영업책임자(CSO) 신설...'해외 영업통' 김기홍 전무 선임

기사입력 : 2025년08월29일 14:47

최종수정 : 2025년08월29일 14:47

거점별로 분리돼 있던 국내·해외 영업조직 통합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삼양식품이 최근 글로벌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고영업책임자(CSO) 직책을 신설하고 해외 영업과 마케팅을 담당하던 김기홍 전무에 지휘봉을 맡겼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이달 아시아·중동 지역 등에서 해외 영업을 담당해온 김기홍 전무를 CSO로 선임하는 핀셋 인사를 단행했다.

[사진=삼양식품]

1974년생 김기홍 신임 전무는 업계에서 '글로벌 영업통'으로 불린다. 2023년 2월 삼양식품에 합류한 그는 아시아·중동 지역 영업과 판매 전략을 총괄하는 APAC&EMEA 세일즈앤마케팅본부장을 맡아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국내보다 해외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이끈 점이 이번 CSO(최고영업책임자) 승진에 결정적으로 작용했다.

앞서 김 전무는 미국 보스턴 칼리지를 졸업했으며, 켈로그·존슨앤드존슨·맥도날드 등 글로벌 소비재 기업에서 25년여간 근무했다.

삼양식품이 영업 조직에 C레벨을 선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전 세계적으로 불어온 불닭볶음면 열풍에 대응하고자 국내외 영업조직을 격상시킨 조치로 해석된다. 내수를 넘어 전 세계적인 불닭볶음면 수요 증가와 글로벌 판매 거점이 확대된 만큼 국내와 해외 영업조직을 총괄할 수 있는 C레벨을 신설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 최근 미국 관세가 15%로 인상되고 환율, 원자재 등 대외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의도도 담긴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인사에 따라 국내와 해외 판매 거점별로 흩어져 있던 영업 조직은 신설된 CSO 산하로 통합됐다. 이에 김기홍 전무는 기존에 거점별로 분리돼 있었던 국내와 해외 세일즈 기능을 총괄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국가·지역 및 유통 채널별 판매 전략 수립과 실행을 통합 관리할 전망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기존와 국내와 여러 해외 국가로 분리돼 있던 세일즈 기능을 총괄 C레벨을 선임했다"며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nr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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