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부터 운행 시작… 관광객 교통 불편 해소 기대
[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괴산군은 KTX 연풍역과 산막이옛길을 연결하는 농어촌버스 운행을 내달 1일부터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농어촌버스는 중부내륙선 KTX 연풍역을 통해 괴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교통 편의를 개선하고자 신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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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풍역 전경. [사진=괴산군] 2025.08.29 baek3413@newspim.com |
새 노선은 오전 10시에 연풍역에서 출발해 산막이옛길에 도착하며, 귀가를 원하는 방문객들을 위해 오후 7시 2분 판교행 상행선 열차에 맞춰 산막이옛길에서 연풍역으로 돌아온다.
이 신규 노선 개설로 자가용 이용이 불편한 관광객들도 손쉽게 산막이옛길에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어촌버스의 이용요금은 성인 1700원, 중고생 1350원, 어린이 850원으로, 괴산을 방문하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관광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산막이옛길을 오갈 수 있도록 이번 농어촌버스를 운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연풍역 이용 수요에 맞춰 대중교통 서비스를 강화하고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