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SNS 통해 ""피스메이커, 페이스메이커"라는 명언, 이번 회담의 상징적 장면"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한미 정상회담의 결과에 대해 엄지를 치켜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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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SNS 이미지. [사진=캡처] |
이재준 시장은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국민·국익 최우선 실용주의 외교가 빛난 자리였다"며 ""피스메이커, 페이스메이커"라는 명언을 남기며 긴장을 풀어낸 대통령의 재치 있는 외교는 이번 회담의 상징적 장면"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위기의 순간일수록 국가의 위상은 지도자의 선택과 대응에서 드러난다"며 "치열한 준비로 한반도 평화와 국익을 지켜낸 이재명 정부가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다음은 이재준 수원시장 SNS 전문.
[한미 정상회담의 첫 단추가 성공적으로 끼워졌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민·국익 최우선 실용주의 외교가 빛난 자리였습니다.
긴장 속에 시작된 회담은 대통령의 철저한 준비와 유연한 대응 덕분에 이내 화기애애하게 이어졌습니다.
한반도 평화와 굳건한 한미 동맹 재확인이라는 가장 중요한 의제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피스메이커, 페이스메이커"라는 명언을 남기며 긴장을 풀어낸 대통령의 재치 있는 외교는 이번 회담의 상징적 장면입니다.
관세 협상은 무리 없이 마무리 국면에 들어섰으며, 이번 회담을 계기로 조선·원자력·항공·에너지 등 전략 산업의 협력 강화가 이뤄졌습니다.
외신들 역시 "이재명 대통령의 준비와 진정성이 트럼프 대통령의 마음을 움직였다"며 이번 만남을 양국 신뢰 구축 계기로 평가했습니다.
위기의 순간일수록 국가의 위상은 지도자의 선택과 대응에서 드러납니다. 치열한 준비로 한반도 평화와 국익을 지켜낸 이재명 정부가 자랑스럽습니다.
ssamdory7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