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엔 저혈압·불안장애로 불출석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구속 후 민중기 특별검사팀(특검팀)의 4차 소환조사에 출석한다.
김 여사 측 변호인은 24일 "김 여사는 내일(25일) 특검팀 출석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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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구속 후 민중기 특별검사팀(특검팀)의 4차 소환조사에 출석한다. 사진은 지난 6일 김 여사가 특검팀 사무실에서 조사를 마치고 나서는 모습. [사진=최지환 기자] |
앞서 김 여사는 지난 23일 소환조사 예정이었으나 건강상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후 조사에 응하지 않았다.
당시 김 여사는 저혈압과 불안장애 등으로 몸 상태가 좋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yek10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