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는 내달 9일부터 18일까지 배다리도서관 별동 독서당에서 '청년 CEO를 위한 실무경영 솔루션' 강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년 사업가들의 경쟁력 강화와 성공적인 창업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매주 화, 수,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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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청 청사[사진=평택시] |
교육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마케팅부터 기초 회계 및 세무까지 창업에 필요한 실무 경영 지식 전반이다.
교육 과정은 총 6일간 진행되며 AI 콘텐츠 마케팅, 인사·경영관리, 기초 세무 및 회계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한다.
시는 이번 교육이 청년 사업가들의 시간과 비용 절감에 도움을 주고 미래 성공적인 사업 운영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여 대상은 평택시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만 19세부터 39세 청년 사업가이며 신청은 오는 9월 5일까지 안내 이미지의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krg04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