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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프리뷰, 물가 지표 앞두고 소폭 상승...엔비디아·AMD↓ VS 인텔·비트마인 이머션·샤프링크 게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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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AMD, 대중(對中) 매출 15% 미국 정부에 납부 합의
비트코인·이더리움 신고가에 암호화폐 관련주 강세
이번 주 핵심 변수: 물가 지표와 연준 정책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1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개장 전 주요 지수 선물은 이번 주 예정된 핵심 물가 지표와 연준(연방준비제도) 정책 방향을 가늠할 이벤트를 앞두고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지난주 랠리로 S&P500과 나스닥이 한 달여 만에 가장 큰 주간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엔비디아·애플 등 일부 대형 기술주는 개장 전 약세를 나타냈다.

미 동부시간 오전 9시 20분 기준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S&P500 E-미니 선물은 4.50포인트(0.07%) 오른 6,418.00에, 다우 선물은 72.00포인트(0.16%) 상승한 4만4,349.00에 거래됐다. 나스닥100 선물은 7.50포인트(0.03%) 오른 2만3,721.25를 기록했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트레이더 [사진=블룸버그통신]

◆ 엔비디아·AMD, 대중(對中) 매출 15% 미국 정부에 납부 합의

반도체 업종은 개장 전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미국 정부가 엔비디아와 AMD에 대중국 AI 칩 수출을 허용하는 대신 현지 매출의 15%를 거둬들이기로 했다는 보도가 주가에 영향을 줬다. ▲엔비디아(NVDA)는 프리마켓에서 0.6%, ▲AMD(AMD)는 1.7% 각각 하락했다.

반면 ▲인텔(INTC)은 이번 이슈와 직접적 연관이 없지만, 립부 탄 CEO의 백악관 방문 기대감에 2%가량 상승했다. WSJ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주 탄 CEO의 중국 연계 의혹을 이유로 공개 사임을 촉구했으며, 톰 코튼 상원의원도 인텔 이사회에 관련 의혹을 제기하는 서한을 보냈다. 탄 CEO는 이날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 개인·직업 이력과 입장을 설명하고, 정부와의 협력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트코인·이더리움 신고가에 암호화폐 관련주 강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나란히 신고가를 경신하면서 관련주가 개장 전 강세를 보였다. 최근 이더리움 대량 보유 전략을 채택한 나스닥 상장사▲비트마인 이머션 테크놀로지(BMNR)과 ▲샤프링크 게이밍 (SBET)의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각각 12%, 0.6% 상승했다.

지난주 이더리움 ETF로 유입된 자금(3억2,683만 달러)은 비트코인 ETF 유입액(2억4,675만 달러)을 웃돌았다. 이더리움 가격은 지난 9일 4,000달러를 돌파하며 투자 심리를 자극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좌)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 [사진=블룸버그통신]

애플 하락...리틈 관련주는 강세

이날 개장 전 거래에서는 최근 5년 만에 가장 큰 주간 상승률을 기록한 ▲애플(AAPL)의 주가는 개장 전 0.4% 하락했다. 반면 ▲AMC 엔터테인먼트 홀딩스(AMC)는 분기 매출이 시장 전망을 웃돌아 5.2% 상승했다.

중국 CATL이 주요 광산 생산을 중단했다는 소식에 리튬 관련주도 강세를 보였다.▲앨버말(ALB)이 11%, ▲리튬 아메리카스(LAC)는 8.2% 뛰었다.

◆ 이번 주 핵심 변수: 물가 지표와 연준 정책

투자자들은 이번 주 발표될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에 주목하고 있다. 12일 발표가 예정된 7월 CPI는 전년 동월 대비 2.8% 상승이 예상되며, 6월(2.7%)보다 소폭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변동성이 큰 식품·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3.0%로 6월(2.9%) 대비 상승이 전망된다.

이어 14일 발표될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 동월 대비 2.5% 상승이 예상된다(6월 2.3%). 결과에 따라 연준의 9월 회의 금리 인하 전망이 조정될 수 있다. 최근 연준 인사 교체와 고용지표 부진이 완화적 통화정책 전환 가능성을 높이고 있으며, 금리선물 시장은 올해 12월까지 약 0.6%포인트(60bp) 인하를 반영하고 있다.

오는 8월 21~23일 열리는 잭슨홀 미팅도 정책 방향을 가늠할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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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집값 5년 새 30% '쑥'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경기도 내 신분당선 역 주변 아파트 가격이 최근 5년간 30% 넘게 오른 것을 나타났다. 강남과 판교 등 핵심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집값 상승을 견인하며 수도권 남부의 '서울 생활권 편입' 효과를 누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9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KB부동산 시세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20년 12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최근 5년 동안 용인, 성남, 수원 등 경기도 내 신분당선 역세권 아파트(도보 이용 가능 대표 단지 기준) 매매가는 30.2% 상승했다. 이는 같은 기간 경기도 아파트 평균 상승률인 17.4%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사진=더피알] 단지별로는 분당구 미금역 인근 '청솔마을'(전용 84㎡)이 2020년 12월 11억 원에서 2025년 12월 17억 원으로 54.5% 급등했다. 정자역 '우성아파트'(전용 129㎡) 역시 16억 원에서 25억 1500만 원으로 57.1% 뛰었다. 판교역 '판교푸르지오그랑블'(전용 117㎡)은 같은 기간 25억 7500만 원에서 38억 원으로 47.5% 올랐으며, 수지구청역 인근 '수지한국'(전용 84㎡)도 7억 2000만 원에서 8억 8000만 원으로 22.2% 상승하며 오름세를 보였다. 이러한 상승세는 신분당선이 강남과 판교라는 대한민국 산업의 양대 축을 직결한다는 점이 주효했다고 판단했다. 고소득 직장인 수요층에게 '시간'이 중요한 자산으로 인식되는 만큼, 강남까지의 출퇴근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주는 노선의 가치가 집값에 반영됐다는 평가다. 여기에 수지, 분당, 광교 등 노선이 지나는 지역의 우수한 학군과 생활 인프라도 시너지를 냈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신분당선은 주요 업무지구를 직접 연결하는 대체 불가능한 노선으로 자리매김해 자산 가치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신분당선 역세권 신규 공급이 드물다는 점도 희소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대부분 개발이 완료된 도심 지역이라 신규 부지가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9년 입주한 성복역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이 역 주변 마지막 분양 단지로 꼽힌다. 이 단지 전용 84㎡는 지난해 12월 15억 7500만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에 따라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이 모인다. GS건설이 용인 수지구 풍덕천동에 시공하는 '수지자이 에디시온'(총 480가구)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지역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신분당선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보기 드문 신축이라 대기 수요가 많다"며 "수지구 내 갈아타기 수요는 물론 판교나 강남 출퇴근 수요까지 몰리고 있어 시세 차익 기대감도 높다"고 전했다. dosong@newspim.com 2026-01-0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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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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