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빅뱅의 멤버 겸 솔로 가수 지드래곤이 (주)신세계 회장의 딸이자 혼성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 애니를 응원했다.
애니는 최근 자신의 SNS에 "엠카운트다운 인 보령"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애니는 무대 의상을 입고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드래곤은 해당 게시물에 "후배님 열심히 하세요"라고 응원 댓글을 달아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드래곤은 지난 6월에도 올데이프로젝트 데뷔곡을 공유하며 공개 응원하기도 했다. 애니와 지드래곤은 어린 시절부터 친분을 쌓으며 함께 콘서트를 관람하는 등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애니는 정유경 (주)신세계 회장의 장녀로, 지난 6월 23일 올데이프로젝트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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