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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도시공사는 11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지역 긴급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충남도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기부금은 충남 지역 피해 가구 복구와 생필품 지원, 주거 환경 개선 등에 사용된다.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공기업으로서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히 지원에 나서고 함께 회복하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대전도시공사]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