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KB증권에서 30일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수주의 시간은 지금부터'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89,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6.7%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두산에너빌리티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신규수주 증가, 연간 목표 초과 달성 전망: 두산에너빌리티의 향후 성장동력이 될 수주잔고는 올해부터 성장을 시작할 전망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상반기 중 중동 및 베트남에서 총 2.1조원 규모의 가스발전 EPC계약을 확보해 가스부문 연간 목표인 3.4조원 대비 61.8%를 이미 채웠다. 이에 더해 올해 중 한수원으로부터 체코 두코바니 원전 2기에 대한 수주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해당 프로젝트에서 원전 주기기에 더해 터빈 및 발전기, EPC까지 넓은 범위에 참여하게 되며, 체코 원전 전체 사업비가 국내 대비 확대된 만큼 총 수주 금액이 예상치 3.8조원을 상회할 가능성이 높아 기존 연간 수주 가이던스인 10.7조원을 초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NuScale Power의 표준설계승인에 이은 미국 내 신규 프로젝트 검토 (Lava Ridge) 등에 힘입어 SMR 부문도 올해 중 0.5조원의 추가 수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가스터빈 또한 현재 국내 발전소향 수주 (0.4조원)에 더해 현재 논의 중인 미국향 수주가 기대된다는 점도 긍정적이다.'라고 분석했다.
◆ 두산에너빌리티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89,000원 -> 89,000원(0.0%)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KB증권 정혜정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89,000원은 2025년 07월 15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89,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5년 03월 21일 34,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89,000원을 제시하였다.
◆ 두산에너빌리티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79,250원, KB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89,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79,250원 대비 12.3%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신한투자증권의 100,000원 보다는 -11.0% 낮다. 이는 KB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79,25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9,100원 대비 172.3%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두산에너빌리티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두산에너빌리티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신규수주 증가, 연간 목표 초과 달성 전망: 두산에너빌리티의 향후 성장동력이 될 수주잔고는 올해부터 성장을 시작할 전망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상반기 중 중동 및 베트남에서 총 2.1조원 규모의 가스발전 EPC계약을 확보해 가스부문 연간 목표인 3.4조원 대비 61.8%를 이미 채웠다. 이에 더해 올해 중 한수원으로부터 체코 두코바니 원전 2기에 대한 수주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해당 프로젝트에서 원전 주기기에 더해 터빈 및 발전기, EPC까지 넓은 범위에 참여하게 되며, 체코 원전 전체 사업비가 국내 대비 확대된 만큼 총 수주 금액이 예상치 3.8조원을 상회할 가능성이 높아 기존 연간 수주 가이던스인 10.7조원을 초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NuScale Power의 표준설계승인에 이은 미국 내 신규 프로젝트 검토 (Lava Ridge) 등에 힘입어 SMR 부문도 올해 중 0.5조원의 추가 수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가스터빈 또한 현재 국내 발전소향 수주 (0.4조원)에 더해 현재 논의 중인 미국향 수주가 기대된다는 점도 긍정적이다.'라고 분석했다.
◆ 두산에너빌리티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89,000원 -> 89,000원(0.0%)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KB증권 정혜정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89,000원은 2025년 07월 15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89,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5년 03월 21일 34,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89,000원을 제시하였다.
◆ 두산에너빌리티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79,250원, KB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89,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79,250원 대비 12.3%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신한투자증권의 100,000원 보다는 -11.0% 낮다. 이는 KB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79,25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9,100원 대비 172.3%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두산에너빌리티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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