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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분기 3% 성장 발표에 "금리 내려라"...파월 또 압박

기사입력 : 2025년07월30일 23:17

최종수정 : 2025년07월30일 23:17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현지 시간)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발표 직후,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을 향해 또다시 금리 인하를 강하게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SNS인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2분기 GDP가 막 나왔다. 3%, 예상보다 훨씬 좋은 수치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07.25 mj72284@newspim.com

그는 "이제 '너무 늦기 전에' 금리를 내려야 한다"면서 "물가 상승은 없다. 국민들이 주택을 사고, 재융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 상무부 경제분석국은 이날 2분기 GDP가 전기 대비 연율 3.0%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를 상회한 것이다. 

다만 전문가들은 이 같은 강력한 성장세가 관세 부과를 앞두고 1분기 수입이 급격히 증가한 후 2분기 다시 급감하면서 발생한 착시 현상이라고 진단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연준의 금리 정책이 경기 회복세를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다며 자신의 취임이후 금리를 동결해온 연준과 파월 의장을 강하게 비판해왔다. 

연준은 이날 오후 이틀간의 FOMC 회의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시장에서는 이번 회의에서 연준이 정책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kckim1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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