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23일 오후 3시 48분쯤 세종시 연동면 예양리 미호강 일대에서 시신이 발견됐다.
경찰 등에 따르면 당시 강변에서 낚시를 하던 한 시민이 사람이 숨진 채 떠 있는 것을 발견해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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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로고 [사진=뉴스핌 DB] |
시신은 여성 노인으로 추정되며 경찰이 육안 감식한 결과 외상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 의뢰 등을 통해 신원과 사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jongwon34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