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액트로가 2025년 매출 2450억원, 영업이익 66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도 대비 20.6%, 영업이익은 172.2%로 각각 증가했다.
회사에 따르면 액트로의 2025년은 기존 핵심 사업의 경쟁력을 공고히 하면서도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신사업 포트폴리오를 체계적으로 구축한, 질적·양적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해로 평가된다. 실적으로 나타나는 성장은 플래그십 신규 모델에 적용된 폴디드줌 및 슬림형 액추에이터가 매출 확대를 견인하고, 자동화 장비 및 6축 검사기 등의 외판 사업이 수익성을 끌어올린 결과다.

또한 기존 주력 사업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검증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신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며, '피지컬 AI' 시대를 선도할 부품 및 장비 전문 기업으로의 새로운 포지셔닝을 본격화하는 시기다. 액트로는 이달 초 신사업을 위한 신규 자동화 라인 구축에 투자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액트로 관계자는 "그간 꾸준히 진행해 온 자동화 공정 장비 외판 사업이 지난해 이익률 개선의 결실로 이어지고 있는 것처럼, 향후 신규 사업 포트폴리오를 완성해 크게 도약하는 성장 국면에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