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뉴스핌] 오종원 기자 = 16일 오전 5시 55분쯤 충남 서산시 운산면 갈산리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갓길에 적재된 폐자재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서산소방서에 따르면 이 사고로 승용차에 불이 나 일부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는 발생 31분 만인 오전 6시 26분쯤 완진됐으며 당시 차량 운전자는 자력 탈출해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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