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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LG·롯데, 무서운 상승세...전반기 이끈 '캡틴 3인방'

기사입력 : 2025년07월14일 14:27

최종수정 : 2025년07월14일 14:27

한화 채은성, 클러치 능력에 뛰어난 리더십까지 발휘
롯데 전준우, 부상 병동 팀에서도 원팀으로 이끌어
LG 박해민, 빠른 발과 높은 출루율로 팀 득점 책임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2025시즌 KBO리그 전반기가 막을 내렸다. 순위표 가장 위에 이름을 올린 팀들은 한화, LG, 그리고 롯데. 이들의 선두 경쟁 뒤에는 각 팀 주장이 발휘한 헌신과 리더십이 큰 힘이 됐다.

한화는 전반기가 종료된 10일 기준 52승 2무 33패(승률 0.612)를 기록, 2위 LG와의 격차를 무려 3.5경기까지 벌리며 전반기를 1위로 마무리했다. 50승 고지를 가장 먼저 밟은 유일한 팀이기도 하다.

[서울=뉴스핌] 한화의 채은성이 지난 1일 대전 NC와의 경기에서 8회 3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사진 = 한화] 2025.07.01 wcn05002@newspim.com

50승 선착팀 정규시즌 우승 확률은 71.4%에 달하며, 최근 5시즌 동안 50승을 가장 먼저 거둔 팀(20년 NC, 21년 kt, 22년 SSG, 23년 LG, 24년 KIA)은 모두 통합 우승까지 차지했다는 점에서 한화의 기대감은 커지고 있다.

한화의 상승세 중심에는 '캡틴' 채은성이 있다. 2022시즌 종료 후 한화와 4년 최대 90억원의 FA(자유계약신분) 계약을 체결하며 LG를 떠난 채은성은 2년간 26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6(957타수 255안타) 43홈런 167타점 132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795로 연봉에 비해 부족한 성적을 남겼다.

채은성은 이번 시즌 개막 전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많았고 팀 성적도 나지 않아 아쉬웠던 2년이었다. 내 생각처럼 잘 안됐다. 홈런 20개를 쳤지만, 기복이 아주 심했기 때문에 크게 중요하지 않았다"라고 아쉬움을 토로했었다.

채은성. [사진=한화이글스]

그럼에도 지난 시즌 주장으로 누구보다 리더십을 발휘했기에 채은성은 이번 시즌도 주장으로 임명됐다. 채은성은 올 시즌 성적으로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5월 들어 월간 타율을 0.280으로 끌어올리더니 6월에는 0.350(60타수 21안타) 3홈런 10타점으로 팀을 이끌었다. 7월은 단 9경기만 뛰었음에도 3홈런 12타점으로 클러치 능력까지 발휘했다.

경기 중에는 동료들을 다독이고 격려하는 모습도 자주 포착된다. 대표적으로 지난 5일 고척 키움전에서 역전 투런 홈런을 날린 뒤, 더그아웃에서 "연장 가기 전에 끝내자"라고 외치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한화에는 채은성이 있다면 롯데의 중심은 베테랑 전준우다. 전준우는 팀을 한데 끌어모아 끈끈하게 만들었으며, 자신이 직접 '해결사' 역할도 자처하고 있다. 지난 시즌 타선의 주축 선수들이 부진에 빠진 가운데서도 전준우는 꿋꿋하게 버티고 있다.

[서울=뉴스핌] 롯데의 전준우가 지난 4월 15일 키움과의 경기에서 8회 역전 투런 홈런을 기록한 뒤 환호하고 있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2025.04.15 photo@newspim.com

전준우는 이번 시즌 타율 0.294(327타수 96안타) 7홈런 56타점 OPS 0.799로 4번 타자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득점권에서 타율 0.340(103타수 35안타) 47타점으로 팀이 필요할 때마다 안타를 쳐 승리를 이끌었다. 39세의 많은 나이로 이제는 지명타자로 출전하는 횟수가 잦지만 외야진의 줄부상 속에서 어쩔 수 없이 수비에 나서며 헌신했다.

롯데는 이번 시즌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백업 선수들이 경기에 나서는 일이 많았다. 그럼에도 백업 선수들의 맹활약 덕에 롯데는 3위를 유지했다. 주장 전준우는 이들에게 '잇몸'이 아닌 '이'라고 부르며 그들의 활약을 치켜세웠다. 그는 "부상 선수들이 이탈했지만 우리 팀에 다른 선수들이 충분히 그 역할을 해줬기 때문에 이 성적을 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선수들도 열심히 하고자 하는 목표 의식이 생겼다. 자리가 생기면 다른 선수들이 또 욕심을 내서 열심히 한다. 그래서 더 좋은 시너지가 난다. 경기가 끝나고도 실내에서 연습량을 채우려고도 많이 한다"라고 전했다.

2위 LG에는 '성실맨' 주장 박해민이 있다. 박해민은 앞선 두 선수와 같이 타격으로 팀을 돕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수비와 주루 센스로 팀의 승리를 돕고 있다. 이번 시즌 88경기 출전으로 팀이 치른 모든 경기에 출전한 박해민은 타율 0.260(273타수 71안타) 44득점 21타점 29도루 OPS 0.685를 기록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LG 박해민이 지난 9일 잠실 키움전에서 7회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위해 홈으로 슬라이딩 하고 있다. [사진 = LG] 2025.07.10 wcn05002@newspim.com

박해민은 비록 타율은 낮지만 29개의 도루로 리그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6월 17일 잠실 NC와의 경기에서 7회 볼넷으로 출루한 뒤 2루 도루에 성공해 2014시즌부터 이어져 온 20도루 이상을 12시즌으로 늘렸다. 또 6월 월간 출루율 0.459로 리그 전체 4위를 기록했다. 많이 출루하고 잘 뛰는 박해민은 투수들의 공포의 대상이 됐다.

그의 진짜 가치는 수비에서 드러난다. 주로 중견수로 출전해 팀 외야 수비의 중심을 잡고 있는 박해민은 이른바 '박해민 존'이라고 불리는 넓은 수비 범위를 자랑한다. 평균 대비 수비 승리 기여 0.671로 2위 이주형(키움·0.479)을 제치고 중견수 부문 압도적 1위에 올라있다.

박해민. [사진 = LG]

주장 박해민은 전반기 막판 아쉬웠던 팀 퍼포먼스를 반성하고 후반기에는 더 나은 팀이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LG는 수비의 팀이다. 수비에서 확실하게 끊어줄 때 끊어줘야 타격에 더 집중할 수 있다"라며 "전반기를 마치고 선수단과 다 같이 식사할 때도 (오)지환이와 그런 얘기를 나눴다. 수비에서 흐름을 연결해 주고 하는 것이 더 잘 되면 후반기엔 더 높은 곳으로 갈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단언했다.

박해민은 이어 "한화는 1위 팀인 만큼 강한 것은 당연하다. 너무 잘하고 있다. 이제 우리는 한화를 넘어서야 하는 위치에 있다. 후반기에는 더욱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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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0일 2차 소비쿠폰 기준 나온다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행정안전부가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기준을 이르면 내달 초 발표할 예정이다. 상위 10% 구분 기준은 부동산 및 금융소득 등을 살펴 이달 중 기준 수립 준비에 나선다. 한순기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8일 정부세종청사 행정안전부에서 열린 민생회복 소비쿠폰 간담회에서 "9월 10일 정도에 2차 (소비쿠폰) 기준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실장에 따르면 2차 지급 기준 준비는 이달 중 시작된다. 그는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을 만나 기준을 짜야 한다"며 "2021년 사례를 보면 1인가구는 특례를 가산했고, 맞벌이가구는 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한국신용데이터(KCD)가 4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카드 매출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시작된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자영업자 매출 증감률은 전주 대비 평균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매장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가능 안내문이 붙어있다. 2025.08.04 ryuchan0925@newspim.com 한 실장은 "고액 자산가인데 건보료만 적게 내는 경우도 있다"며 "(행안부의) 부동산 데이터나 국세청 금융소득 데이터를 활용해 직장 가입자 중 고액 자산가를 선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7일까지 소비쿠폰 지급 현황에 따르면 전체 신청자는 4818만명으로, 전체 지급대상자의 95.2%가 신청을 마쳤다. 지급액은 8조7232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용 현황은 신용·체크카드 지급액 5조8608억원 가운데 절반가량인 3조404억원(51.9%)이 소비됐다. 이날 처음 공개된 지역별 신용·체크카드 소비율을 보면 서울보다 지역이 높은 편이었다. 제주가 57.2%로 가장 높았고 이어 인천 54.7%, 울산 54.6%, 광주 54.5%, 충북 54.1%, 대전 54.0%, 부산 53.7% 등이었다. 한 실장은 "비수도권에 3만원·5만원 더 준 부분도 있지만, 지역 영세소상공인 매출로 이어져 의미 있는 숫자"라며 "10%포인트(p) 차이는 아니지만 2~3%p라도 높은 것은 그만큼 비수도권이 어려웠다는 방증이자 (소비쿠폰이) 사용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행안부는 2차 소비쿠폰 지급을 위한 예산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한 실장은 "사업 전체 13조9000억원 가운데 1조8000억원만 지방(예산)이고 나머지 12조1000억원가량이 국비다"라며 "(국비에서) 8조1000억원을 먼저 내렸고, 기획재정부 협조를 구해 이달 중순 정도에 4조1000억원을 조속하게 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자료=행정안전부] 2025.08.08 sheep@newspim.com 한 실장은 "(소비쿠폰 2차 지급에 앞서) 지방채 발행이 필요 충분 조건은 아니고 충분조건 정도 될 것"이라며 "(지방재정법 통과는) 9월 본회의까지 하도록 목표를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는 민생쿠폰 관련 연구용역 예산 2억원도 담겼다. 소비쿠폰 등 현금성 지원에 대한 효과를 철저하게 분석한다는 취지다. 한 실장은 "민생쿠폰 추경에 연구용역비 2억원이 담겼다"며 "과거 2020~2021년 효과가 있냐 없냐 등 많은 비판이 있었다. 연구 용역을 제대로 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세정책연구원이나 KDI 등과 연구한다는 것이 행안부 현재 계획이다. 행안부는 하나로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을 확대한다는 계획도 이날 밝혔다. 그간 도서산간지역 소비쿠폰 사용처가 제한적이라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된데 따른 것이다.  한 실장은 "면 단위에서 동네에 마트 등이 전혀 없는 경우가 있어 하나로마트 121곳에서 현재 사용 가능하다"면서도 "현장을 가 보니 마트가 있어도 너무 영세해 고기나 채소 등 신선식품을 사기 어려운 경우가 있었다. 현재 시장·군수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하고 있고, 빠른 시일 내로 하나로마트 사용처를 추가 지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실장은 또 "추가 소비 진작 대책을 관계부처와 많이 만들고 있다"며 "행안부는 수도권 기업, 공기업, 관공서 등과 비수도권 간 자매결연을 맺는 소비진작 대책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sheep@newspim.com 2025-08-0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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