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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베일 벗는 알파벳 AI 신약 프로젝트 ① 인간 임상 '새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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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환자 대상 임상시험
알파폴드 노벨 화학상 수상
아이소모픽 랩스 활약과 강점

이 기사는 7월 8일 오후 3시36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알파벳(GOOGL)의 인공지능(AI) 신약 개발이 베일을 벗는다. 지난 수 년간 비밀스럽게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아이소모픽 랩스(Isomorphic Labs)가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을 준비 중이다.

AI 기술을 이용한 신약 개발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른 가운데 알파벳이 헬스케어 부문에서 이정표를 세울 것이라는 기대가 월가에 번지고 있다.

아이소모픽 랩스의 콜린 머독 사장은 지난 7월6일(현지시각) 미국 금융 매체 포춘과 인터뷰를 갖고 인간을 대상으로 AI로 설계한 신약의 임상시험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AI와 협업해 암 치료제를 포함해 다양한 신약을 설계하고 있다"며 "아이소모픽 랩스가 수 년간의 연구개발(R&D) 끝에 개발한 신약을 사람에게 투여해 안전성과 효능을 시험할 계획이고, 이를 위해 인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을 조만간 진행할 예정이라고 그는 말했다. AI를 통한 신약 개발에 커다란 이정표를 세울 것이라는 기대다.

머독은 이번 인터뷰에서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을 추진할 신약의 종류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 다만,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아이소모픽 랩스 측과 데미스 허사비스 최고경영자(CEO)는 종양학에 쓰이는 항암제와 심혈관 질환 및 신경 퇴행성 질환 등 주요 질병을 광범위하게 다루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구글 딥마인드 [사진=블룸버그]

일부 외신에서는 아이소모픽 랩스가 일라이 릴리와 노바티스 등 글로벌 제약사들과 6개 신약 개발 프로젝트에 협력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헬스케어 섹터에서 AI 기술의 도입이 가속화되는 상황은 더 이상 새롭지 않다. 일부 업계 전문가는 앞으로 5년 뒤에는 AI 없이 신약 개발을 생각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한다.

2021년 딥마인드(DeepMind)에서 분사하면서 탄생한 아이소모픽 랩스는 알파벳의 자회사로, AI 신약 개발의 중추로 꼽힌다. 업체의 뿌리에 해당하는 딥마인드는 지난 2010년 영국에서 설립된 AI 연구 기업이다.

잠재적 식물병 저항 단백질 [자료=알파폴드]

딥마인드는 2014년 구글에 인수됐다가 현재는 구글 모기업인 알파벳의 자회사로 운영되고 있다. 구글은 2023년 자체 AI 연구팀인 브레인(Brain)과 딥마인드를 통합해 구글 딥마인드(Google DeepMind)라는 새로운 조직을 출범시켰고, 여기서 구글의 AI 연구와 제품 개발을 담당한다.

딥마인드는 알파폴드(AlphaFold) 프로젝트를 통해 화학 분야의 커다란 이정표를 세운 동시에 AI 신약 개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2020년 공개된 알파폴드는 딥마인드가 개발한 AI 기반의 단백질 구조 예측 시스템으로, 생명공학 분야의 오랜 난제로 꼽히던 단백질 접힘 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해 주목 받았다.

단백질 구조를 매우 높은 정확도로 예측해 내는 알파폴드는 개별 단백질 구조 예측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단백질이 DNA나 약물 등 다른 분자와 어떻게 상호작용하는가를 모델링해 내는 단계까지 발전했다. 단백질의 아미노산 서열을 분석해 3차원 구조를 예측하는 한편 기존의 실험보다 정확한 결과물을 제공한다.

시장 전문가들은 알파폴드의 기술적 도약이 AI 기반의 신약 개발을 크게 앞당겼다고 강조한다. 연구자들이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신약을 설계할 수 있도록 한다는 얘기다.

생명공학 분야에서 인간의 한계를 돌파했다는 평가를 받는 알파폴드를 개발한 데미스 허서비스와 존 점퍼, 데이비드 베이커 등 3명은 2024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했다.

아이소모픽 랩스가 추진중인 AI 신약 개발 프로젝트도 다름 아닌 알파폴드를 근간으로 한다. 2021년 분사한 이후 딥마인드에서 기술과 인력을 이전 받아 알파폴드를 실질적인 제약 및 생명과학 혁신에 적용하고 있기 때문.

머독은 이번 포춘과 인터뷰에서 "알파폴드가 AI를 이용해 신약 개발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2024년 알파폴드 3가 출시됐을 때 아이소모픽 랩스는 일라이 릴리를 포함한 대형 제약사들과 연구 협약을 체결했고, 2025년 4월 스라이브 캐피탈이 주도한 컨소시엄으로부터 6억달러를 유치하며 첫 외부 펀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업체는 2025년 중 외부 투자를 유치하는 한편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자체 AI 신약 후보의 임상시험에 본격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신약 후보 물질의 명칭과 적응증 등 의약품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월가는 알파벳이 자회사 아이소모픽 랩스를 통해 AI 헬스케어 분야에서 커다란 성장 모멘텀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는 모습이다.

아이소모픽 랩스의 신약 개발 프로젝트가 최근까지 대부분 베일에 가려져 있었기 때문에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을 둘러싼 월가와 업계의 관심이 더욱 크다.

미국 언론과 알파벳에 따르면 아이소모픽 랩스는 AI를 활용한 신약 후보 물질 발굴과 신약 설계 및 최적화, 임상시험 진입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 및 효율화하는 플랫폼을 개발중이다.

AI는 단백질 구조 예측과 약물-표적 사이에 상호 작용 예측, 후보 물질의 최적화와 임상시험 설계까지 신약 개발의 모든 단계에 걸쳐 기존의 개발 과정에 비해 10배 빠른 속도와 비용 절감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이소모픽 랩스는 2025년 중 AI가 설계한 최초의 신약이 임상시험에 진입하는 데 성공을 거두면서 AI 신약의 상업적, 과학적 실현 가능성을 입증하는 단계에 도달한 셈이다.

이미 업체는 임상시험의 성공률과 비용 효율성, 신약 파이프라인 확대 등에서 혁신적인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아이소모픽 랩스가 AI 기술을 접목해 신약 개발 기간을 기존 5~10년에서 1~2년으로 단축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지녔다는 데 한 목소리를 낸다.

실제로 업체는 AI 신약 개발의 패러다임을 주도하며 글로벌 제약사들과 대규모 파트너십 및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여전히 난치병으로 분류되는 각종 암과 심혈관 질환, 신경 퇴행과 면역학 등 인류가 정복하지 못한 영역에서 AI 기술을 활용, 새로운 돌파구를 낸다는 계획이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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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다시 청와대…낙수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지난 22일부터 언론 브리핑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시 청와대 시대가 오는 것이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근의 효자동과 통의동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을 방문해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 한편,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기자와 취재원들의 만남이 무작위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전체 상인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3일 효자로 남단에서 청와대 방향을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경복궁 영추문이 눈에 들어온다. 2025.12.23 calebcao@newspim.com ◆ "낙수 효과로 장사 잘 될 것 기대 중" 이날 오전 자하문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는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왔다니까 기대하는게 크다"면서 "아무래도 직원들도 돌아오고 하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겠어요?"라고 예측했다. A씨는 장사를 시작한지 3개월 가량 지났다고 밝혔다. 점심 무렵인 오전 11시쯤 효자동에서 5년째 음식 장사 중인 김광재 청기와집 사장(62)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移轉) 전후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용산으로 가기 전에는 점심 장사로만 60~70명 정도를 받았고, 청와대 외곽을 경비서는 경찰 인력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그러다가 청와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나서는 5~6개월간 관광객이 몰려들며 300명씩 받는 '특수'를 누렸다"고 얘기했다. 그는 "이후에 거의 다 관람하고 나서 청와대 신비감이 떨어졌고 2년 가까이 장사가 엄청 안됐다"면서 "용산으로 가기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정도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실이 돌아온다니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사장과 대화하는 중간에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 직원 7명이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김 사장이 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님들의 자리 안내를 한 후 다시 돌아와 인터뷰를 계속했다. "지금도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저분들은 기동대인데, 낙수효과지. 근무하는 인원이 몇 천은 될 테니까. 그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밖으로 나와서 먹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도시락을 맞출 수도 있으니까 우리에겐 기회지." 집회나 시위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시위 걱정? 시위대가 온다고 식당을 부수진 않으니까, 왔으면 밥이라도 한 그릇 먹겠지 우리 손해는 아닐 겁니다"라면서도 "다만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막 욕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할 테니까"라고 내다봤다. ◆ "별 체감 안 되는데" 시큰둥한 반응...임대료 증가 걱정도 효자동에서 남쪽에 인접한 경복궁 옆 통의동 골목에서 25년째 한식당을 하고 있는 60대 여성 B씨는 "솔직히 (장사가 잘 되는)체감이 아직은 안가요. 뭐 돌아오면 나아지겠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리 집은 경찰이나 직원들이 오는 집은 아니에요. 그 전에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주로 경복궁에 놀러 온 사람들이 찾아와요"라며 "(이전에 청와대 사람들이)오더라도 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룸을 찾는지, 음식 맛보러 오는 게 아니라 대화하려고 오는거야. 그래서 대통령실 돌아왔다고 해도 그냥 그래"라며 얼버무렸다. 경복궁과 통의동을 가르는 효자로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76세 남성 C씨도 대통령실 복귀가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상권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원래 12월은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체감이 안 가는 걸 수도 있는데, 여기서 15년 장사를 했는데, 그 전에도 대통령실 직원들이나 경찰들이 우리 가게에는 오지 않았어요." C씨의 가게는 커피콩을 직접 볶는 '로스팅' 전문점이다.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커피콩을 사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고객은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들이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가기 전에 이 안쪽 골목에는 비싼 한식집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었겠죠. 그런데 용산으로 가버리니까, 그 집들이 다 카페로 바뀌었어요. 옛날엔 이 근방에 카페가 5~6곳이었는데, 올해만 20곳 넘게 생겼어요." C씨의 설명에 따르면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며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한다. C씨의 추측으로는 올해 들어 주변 상점들의 임대차 계약 만료일이 겹쳤는지, 전체적으로 월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한다. "이 부근 월세가 보통 30평에 500만원을 내는데, 다른 카페들 보면 더 큰 평수겠지만 1000만~1500만원 내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장사가 안돼요. 내 나이에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월세만 내면 버티지만 다른 곳들은 걱정입니다" 집회와 시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시위도 두 종류가 있다"며 "무슨 노조들이 하는 시위는 매출과 관계 하나도 없고 시끄럽지만, 여러 시민단체나 각 개인이 와서 하는 시위는 장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옆 무궁화동산에서 만난 산책 중이던 동네 주민 D씨는 "원래 여기가 조용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곳"이라며 "용산으로 갔을 때도 큼지막한 시위는 항상 광화문에서 했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 느꼈다"고 얘기했다. D씨는 "옛날 2008년에 광우병 시위를 크게 할 때는 집에 가는 길도 시위대랑 경찰에 막혀서 불편한 게 많았다"면서 "그런 것만 제외하면 동네 사는 게 나쁘진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와 관련해 수백억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269억원, 그 자리에 국방부가 다시 들어오는 데 238억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든 비용 800억원을 합산하면 총 1300억원의 비용이 낭비된 셈이다. calebcao@newspim.com 2025-12-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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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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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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