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KB증권에서 08일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중장기적인 호흡으로 보면 매력적인 구간'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6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6.8%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한미약품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투자의견 Buy 및 KB증권 제약/바이오 업종 Top Pick 의견을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기존 330,000원에서 360,000원으로 9.1% 상향한다. 국내 첫 비만신약에 대한 기대와 중장기 R&D 성장동력이 될 LA-TRIA / UCN2: 국내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경우 임상3상이 9월 종료 예상되고 탑라인 결과 도출이 연말 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어 내년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순항 중이다. 실적의 회복이 예상보다 지연되는 감이 있지만 R&D 순항과 함께 호흡을 중장기적인 관점으로 가져간다면 현재 주가 수준은 매력적인 구간이라고 판단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연결기준 2Q25 매출액은 3,820억원 (+1.0% YoY, -2.3% QoQ), 영업이익은 572억원 (-1.5% YoY, -3.0% QoQ, OPM 15.0%)으로 추정하며 이는 각각 컨센서스를 3.8%, 0.6% 소폭 하회하는 수준이다. 별도 한미약품 기준으로 보면 로수젯과 같은 주력제품은 지속해서 성장 (+9.5% YoY 예상)하고 있지만, 해외 API 수출감소 영향이 일부 존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북경한미의 경우 중국 집중구매정책 시행에 따른 영향이 반영될 것으로 전망되어 매출 성장의 둔화가 발생하겠지만 판관비 집행의 효율화를 통한 영업이익단의 개선을 기대해볼 수 있다. 한미정밀화학의 경우 영업이익 기준 YoY, QoQ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특히 API에서 CDMO 사업으로의 전환이 이루어지며 해당 성장세는 시간이 흐를수록 좋아질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밝혔다.
◆ 한미약품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330,000원 -> 360,000원(+9.1%)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KB증권 김혜민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60,000원은 2025년 04월 30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30,000원 대비 9.1%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7월 31일 43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5년 02월 06일 최저 목표가인 33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360,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미약품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70,263원, KB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6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70,263원 대비 -2.8%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키움증권의 330,000원 보다는 9.1% 높다. 이는 KB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한미약품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70,26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14,444원 대비 -10.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한미약품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한미약품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투자의견 Buy 및 KB증권 제약/바이오 업종 Top Pick 의견을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기존 330,000원에서 360,000원으로 9.1% 상향한다. 국내 첫 비만신약에 대한 기대와 중장기 R&D 성장동력이 될 LA-TRIA / UCN2: 국내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경우 임상3상이 9월 종료 예상되고 탑라인 결과 도출이 연말 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어 내년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순항 중이다. 실적의 회복이 예상보다 지연되는 감이 있지만 R&D 순항과 함께 호흡을 중장기적인 관점으로 가져간다면 현재 주가 수준은 매력적인 구간이라고 판단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연결기준 2Q25 매출액은 3,820억원 (+1.0% YoY, -2.3% QoQ), 영업이익은 572억원 (-1.5% YoY, -3.0% QoQ, OPM 15.0%)으로 추정하며 이는 각각 컨센서스를 3.8%, 0.6% 소폭 하회하는 수준이다. 별도 한미약품 기준으로 보면 로수젯과 같은 주력제품은 지속해서 성장 (+9.5% YoY 예상)하고 있지만, 해외 API 수출감소 영향이 일부 존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북경한미의 경우 중국 집중구매정책 시행에 따른 영향이 반영될 것으로 전망되어 매출 성장의 둔화가 발생하겠지만 판관비 집행의 효율화를 통한 영업이익단의 개선을 기대해볼 수 있다. 한미정밀화학의 경우 영업이익 기준 YoY, QoQ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특히 API에서 CDMO 사업으로의 전환이 이루어지며 해당 성장세는 시간이 흐를수록 좋아질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밝혔다.
◆ 한미약품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330,000원 -> 360,000원(+9.1%)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KB증권 김혜민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60,000원은 2025년 04월 30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30,000원 대비 9.1%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7월 31일 43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5년 02월 06일 최저 목표가인 33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360,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미약품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70,263원, KB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6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70,263원 대비 -2.8%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키움증권의 330,000원 보다는 9.1% 높다. 이는 KB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한미약품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70,26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14,444원 대비 -10.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한미약품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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