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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주간 포인트] 美 상호관세 유예 종료, 6월 CPI∙PPI, 선전 반도체 발전 10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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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7월 7일 오전 06시0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주요 증권∙경제 전문 매체들은 금주(7월 7일~7월 13일) 중국증시와 관련해 눈여겨볼 만한 소식으로 △美 상호관세 유예기간 종료, 新관세 부과 △6월 물가지표 발표 'CPI 상승 전환 전망' △선전시, 반도체 발전 위한 '10개 조치' 마련 등을 꼽았다.

◆ 美 상호관세 유예기간 종료, 新관세 부과                                             

1. 미국의 상호관세 유예 마감 시한이 오는 8일 자정을 기점으로 종료되고, 8월 1일부터 새로운 관세가 부과되면서,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어 주목됨.

2. 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일부 무역 파트너들에 대한 90일 간의 상호관세 유예 마감 시한이 끝이 났다고 밝혀.

3. 앞서 4월 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세계 각국에 10~50%의 상호관세 부과를 발표했고, 이로 인해 전세계 시장이 크게 출렁임. 그러나 각국의 강한 반발과 압박 속에 트럼프 행정부는 4월 9일 일부 무역 파트너에 대한 고율 상호관세 부과를 90일간 유예한다고 밝혔음. 다만 10%의 '기본관세'는 유지하면서, 7월 8일까지 미국과의 협상을 마치지 않으면 고율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조건을 부여함.

이후 트럼프 행정부는 7월 4일까지 협상에 합의하지 않은 국가들에 대해 8월 1일부터 새 관세율(10~70%)을 공식적으로 부과할 것이라 밝혀. 신 관세율 상한선 70%는 4월 발표 당시의 상한선인 50%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으로, 시장에서는 이 조치가 미국 경제의 인플레이션 위험을 높이고 자산시장의 매도세를 촉발할 수 있다고 우려. 

4. 현재까지 미국과 합의에 성공한 국가는 소수에 불과한 상황. 영국은 5월에 10%의 기본관세를 유지하는 대신 자동차 등 핵심 분야에서 면제권을 얻었고, 베트남은 일부 품목의 관세를 트럼프 대통령이 제시한 46%에서 20%로 낮추는 데 합의 도출. 

[사진 신화사 = 뉴스핌 특약] 4월 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상호관세와 관련된 행정 명령에 서명했다.

◆ 6월 물가지표 발표 'CPI 상승 전환 전망'

1. 9일 중국 국가통계국,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 발표.

2. 5월 CPI는 전년 동기 대비 0.1%, 전월 대비 0.2% 하락함. PPI는 전년 동기 대비 3.3%, 전월 대비 0.4% 하락함.

3. 국신증권(國信證券)은 6월 CPI가 전년 동기 대비 다시 플러스 성장 구간으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함. 전월 대비 하락폭은 0.2%로 지난달과 비슷할 것으로 내다봄. PPI의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은 지난달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관측함.

[사진 = 국가통계국] 중국 월간 소비자물가지수(CPI) 증가율 추이. 파란색 선은 전년동기대비, 노란색 선은 전월대비 증가율을 나타냄.
[사진 = 국가통계국] 중국 월간 생산자물가지수(PPI) 증가율 추이. 파란색 선은 전년동기대비, 노란색 선은 전월대비 증가율을 나타냄.

◆ 선전시, 반도체 발전 위한 '10개 조치' 마련

1. 중국 선전(深圳)시가 반도체와 집적회로 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위한 10가지 조치를 마련. 반도체 산업에 대한 당국의 적극적인 정책적 지원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향후 반도체주로 대변되는 기술국산화 테마에 대한 상승모멘텀 확대 기대.

2. 6일 인민재신(人民財訊) 보도에 따르면 최근 '선전시 반도체 및 집적회로 산업의 고품질 발전 촉진에 관한 몇 가지 조치'가 시행됨. 해당 조치 하에서 50억 위안 규모의 '새미(賽米) 산업 사모펀드'를 설립하고 '정책+자본'이 결합된 지원책을 통해 반도체와 집적회로 산업 전반의 품질 향상을 도모할 예정.

3. 해당 조치는 '산업체인 강화, 산업체인 안정화, 산업체인 보강'이라는 핵심 목표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칩 제품 개발, 칩 설계 및 시제품 제작 지원 강화, 전자설계가속화(EDA) 툴의 보급 및 응용 가속화, 핵심 장비 및 부품의 돌파, 핵심 제조 패키징 소재의 돌파, 고급 패키징 테스트 수준 향상, 화합물 반도체의 성숙화 등 측면에서 10가지 구체적인 지원 조치를 제시함.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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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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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노벨상 수상후 첫 독자 앞에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한강 작가가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공식 행사의 무대로 스페인을 택했다.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2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한강 작가의 소설 '바람이 분다, 가라'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 독자 간담회를 열었다.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났다.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열린 독자 간담회.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한강과 스페인의 인연은 깊다. '채식주의자'는 2019년 스페인 고등학생들이 수여하는 문학상을 받은 바 있으며, 한강은 2023년에도 '희랍어 시간'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으로 마드리드·바르셀로나를 방문해 독자들과 직접 만났다. 이번 행사의 직접적 계기가 된 '바람이 분다, 가라'는 올해 3월 스페인에서 출간된 한강의 여덟 번째 스페인어판 작품이다. 주인공 정희가 친구 인주의 죽음이 자살이 아니었다는 믿음을 온몸으로 증명하려 세상에 맞서는 내용이다. 이번 행사에서 한강 작가는 스페인 주요 문학상 수상 경력의 마르 가르시아 푸이그와 나란히 앉아 '극단적인 공감'을 주제로 대담을 나눴다. 집단적 트라우마, 애도, 침묵, 우정 등 한강 작품 세계를 관통하는 키워드들이 오갔다. "문학이 망각에 저항하고 집단적 상처를 돌보는 역할을 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과 대답이 오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600석 규모의 현장 입장권은 판매 개시 1분 만에 매진됐으며, 추가로 마련된 온라인 중계 관람권 200석도 10분 만에 소진됐다.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2016년 '채식주의자'로 국제 부커상을 수상한 한강은 2024년 대한민국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스웨덴 한림원은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등 작품 세계 전반을 아우르며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의 삶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 을 수상 이유로 밝혔다. 노벨상 수상 후 첫 공식 행사는 2024년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이지만 독자와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스페인에서는 정보라, 윤고은, 최진영 등 약 20명의 한국 작가가 독자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했다. 신재광 문화원장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자리가 스페인에서 열린 것은 한국문학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방증한다"고 밝혔다. fineview@newspim.com 2026-04-2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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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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