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한경국립대학교 학생·취업처(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수원대학교와 함께 '2025년도 한경국립대-수원대 연합 취업캠프'를 개최했다.
29일 한경국립대에 따르면 이번 캠프에는 한경국립대와 수원대의 취업준비생 50명이 참가했으며 첫째 날은 온라인으로, 둘째 날은 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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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국립대(안성‧평택)-수원대 연합 취업캠프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경국립대] |
프로그램은 상반기 채용 트렌드를 반영한 입사지원서 특강과 전공 및 직무별 소그룹 입사지원서 컨설팅 등 학생 참여형 워크숍으로 진행됐다.
특히 한경국립대 드림랜드 및 잡카페 등에서 운영된 8개 조 소그룹 컨설팅에서는 학생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입사지원서 클리닉이 제공돼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문상영 한경국립대학교 학생·취업처장은 "이번 캠프가 다양한 진로 탐색과 취업 마인드 함양의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양 대학 간 활발한 교류와 협력이 지속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lsg00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