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국투자증권에서 23일 오브젠(417860)에 대해 'IPO 기업 업데이트: 솔루션 경쟁력, 수주 성과로 증명 중'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다.


◆ 오브젠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오브젠(417860)에 대해 'AI/데이터 기반으로 통합 마케팅 솔루션 제공. R&D 투자 결실, 수주 확대로 이어지는 중: 오브젠은 AI 및 데이터 솔루션에 대한 R&D 투자를 지속해 왔으며, 그 성과의 일환으로 2023년 CDXP+를 출시했다. 이를 통해 기존의 마케팅 자동화에서 데이터 수집·분석까지 서비스를 확장하며 플랫폼 역량을 강화했다. 이러한 기술 고도화는 지난해부터 수주 성과로 이어지고 있는데, 삼성금융네트웍스(44억원), KB증권(28 억원), IBK 기업은행(53억원) 등 다수의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솔루션 고도화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 기존 솔루션에 LLM을 접목한 데 이어, 올해는 AI 에이전트 기술이 적용된 서비스를 출시해 마케팅 전략 수립부터 실행까지 AI가 주도하는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1Q25 흑자 전환 성공, 높은 수주 잔고 기반 큰 폭의 외형 성장 기대: 1분기 실적은 매출액 50억원(+74.2% YoY), 영업이익 1억원(흑자전환 YoY)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올해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수주에 힘입어 높아진 수주 잔고를 바탕으로 +65% 이상의 외형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오브젠의 고도화된 솔루션에 대한 고객 수요가 본격 확대되는 가운데, 중장기적으로는 1) AI 에이전트 솔루션 공급 확대, 2) 중견/중소기업 대상 수주 증가, 3) 해외시장 진출 가속화를 통해 성장세가 가속화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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