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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도 이산가족 만난 이주호, "통일 염원 끝까지 지킨다"

기사입력 : 2025년05월28일 15:27

최종수정 : 2025년05월28일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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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이산가족과의 대화' 참석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8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2025년 이산가족과의 대화' 행사에서 통일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밝혔다.

이 권한대행은 "북한이 남북 관계를 적대적 관계로 규정하며 통일과 민족을 지우려 한다"며 "정부는 통일과 민족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교육부]

이어 "여러분의 염원이 실현되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며 "정부는 헌신을 잊지 않고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황해도 출신 이산가족들이 참석했다. 이 권한대행은 "황해도가 서울과 가장 가깝다"며 "고향을 눈앞에 두고도 갈 수 없는 안타까운 사연을 들었다"고 전했다.

또 광복 80주년을 맞아 이산가족의 아픔을 위로하고, 통일 염원을 이어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aaa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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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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