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국민의힘 곽규택 의원(부산 서구동구)은 24일 "6월 3일 대통령 선거는 대한민국의 미래와 부산의 발전이 달린 중요한 선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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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이 24일 오후 5시 부산 중구 광복동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선거 중구영도구 합동유세에서 김문수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5.05.24 |
곽 의원은 24일 부산 중구 광복동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선거 중구영도구 합동유세에서 "정직하고 청렴한 후보가 대한민국과 부산을 살릴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번 대선은 단순히 5년을 결정하는 선거가 아니라, 부산의 경제와 일자리, 미래 성장 동력을 좌우할 분기점"이라며 "가덕도 신공항 조기 개항, 산업은행 부산 유치 등 지역 핵심 공약을 실현할 후보가 필요하다"고 김문수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또 "산업은행 부산 이전은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금융 중심지 도약의 기반"이라며 "부산 시민이 직접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곽 의원은 "정직성과 신뢰를 갖춘 후보만이 부산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유세를 통해 부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미래 성장 전략을 집중적으로 알리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현명한 선택을 당부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