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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뉴욕증시 3대지수가 보합권 혼조로 마감한 가운데, 23일 오전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7.74포인트(0.30%) 상승하며 2,601.41로, 코스닥은 2.36포인트(0.33%) 하락한 715.45로 장을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2.50원 상승한 1,383.8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2025.05.23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