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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뉴욕증시 3대지수가 보합권 혼조로 마감한 가운데, 23일 오전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8.64포인트(0.33%) 상승하며 2,602.31로, 코스닥은 1.50포인트(0.21%) 상승한 719.17로 장을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1.70원 상승한 1,383.0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2025.05.23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