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선택 2025] 세종·충남 찾은 김문수…국회 이전·산단 조성으로 표심 몰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회 완전 이전…여가부·법무부 등도 이전 추진
'사통팔달 세종' 위해 제2외곽순환도로 신설 공약
충남 천안아산에는 '한국판 실리콘벨리' 조성 소개

[서울·세종·충남=뉴스핌] 이바름 김가희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후보는 16일 '캐스팅보트' 지역인 세종시과 충청남도를 방문해 행정수도 이전 등 균형발전을 약속했다. 이들 지역은 지난 20대 대선 당시 근소한 표 차이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가 엎치락뒤치락했던 곳이다.

사실상 중도층 공략에 나선 것으로 평가되는 김 후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사법리스크를 겨냥한 듯 "절대로 부정부패하지 않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국회 세종의사당 부지 입구에서 '행정수도 공약'을 발표했다. 지방분권의 대표격인 세종은 정치권의 '뜨거운 감자'인 헌법개정(개헌)을 상징하는 도시기도 하다.

김 후보는 '국회의사당의 완전 이전'과 '대통령 제2집무실 조기 건립'을 약속했다. 여성가족부와 법무부 등 중앙행정기관과 국가인권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등도 세종시로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사통팔달 세종' 구상도 밝혔다. 행정수도인 세종을 전국 어디서든 신속하게 접근 가능한 교통중심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청사진이다. 조치원읍 역사 개발과 세종시 제2외곽순환도로 신설, 충청권(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CTX) 조기완공 등을 제안했다.

김 후보는 세종 북부권 산업단지를 인공지능(AI) 기반 첨단산업 특화단지로 재편하는 등 AI 중심 국가첨단산업단지 지정 및 특화단지 개발도 구상하고 있다. 세종에 국가 양자컴퓨팅 알고리즘 연구센터도 설립할 계획이다.

김 후보는 "여러가지 면에서 세종 시민께서 인구가 많이 안늘고, 여러 불편한 점이 있기 때문에 최대한 말씀을 들어 해결하도록 약속드린다"고 했다.

김 후보는 같은날 충남 천안 유세 현장에서는 국가산업단지 조성 및 일자리 창출 공약으로 지지를 호소했다.

[천안=뉴스핌] 최지환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6일 오후 충남 천안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 앞 광장에서 유권자를 만나고 있다. 2025.05.16 choipix16@newspim.com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 앞 광장에서 유권자들과 만난 김 후보는 "천안아산에도 국가산업단지를 만들어서 값싸게 기업이 와서 일할 수 있도록 국가산단을 많이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청년에게 좋은 일자리를 확실히 많이 만드는 일자리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했다.

충남 공약으로 김 후보는 한국판 실리콘벨리인 '베이밸리 메가시티' 조성을 소개했다.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종합 실증 캠퍼스 구축 ▲바이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조성 ▲반도체 후공정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반도체(첨단 패키징) 테스트베드 구축 등을 제시했다.

보령 등 서해안은 '에너지 산업벨트'로 묶어 친환경 에너지와 관련 전후방 산업 육성을 계획하고 있다. 석탄화력발전소 지역에 수소경제 생태계를 조성하는 등 새로운 먹거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한중 공해상에는 해상풍력발전을 포함해 국내 최대 규모의 발전단지를 조성할 방침이다.

김 후보는 "저는 절대 부정부패하지 않는 깨끗한 대통령이 되겠다"며 "거짓말이 아니라 참말만 반드시 실천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전했다.

righ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유승은 슬로프스타일 결선 19일로 연기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2관왕에 도전하던 유승은(성복고)의 결선 무대가 폭설로 잠시 멈춰 섰다.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7일(한국시간) "악천후로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19일로 연기됐다"라고 밝혔다. [리비뇨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열릴 예정이던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 폭설이 내려 경기가 연기되자 조직위 직원들이 전광판과 피니시 라인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해당 경기는 이날 오후 9시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탈리아 알프스 지역인 리비뇨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기상이 악화돼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다. 유승은은 이번 대회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3위에 오르며 한국 선수단에 대회 두 번째 메달을 안겼다. 특히 한국 여자 스노보드 선수로는 사상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17일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에어리얼 결선이 폭설로 지연되자 선수들이 눈밭에 앉아 기다리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슬로프스타일에서는 예선 3위로 12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해 있다. 슬로프스타일은 레일과 점프대 등 다양한 기물로 구성된 코스를 통과하며 기술 완성도를 평가받는 종목이다. 빅에어에서 이미 새 역사를 쓴 유승은은 슬로프스타일에서 한국 여자 스노보드 최초의 올림픽 멀티 메달에 도전한다. 다만 변수는 날씨다. 설원 위 경쟁은 잠시 미뤄졌지만, 유승은의 도전은 현재진행형이다. zangpabo@newspim.com 2026-02-17 20:33
사진
북한 노동당 9차 대회 임박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노동당 제9차 대회에 참석할 대표자들이 16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17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우리 당과 국가 역사에서 중대한 정치적 사변으로 되는 조선노동당 제9차 대회가 열릴 시각이 바야흐로 다가오고 있다"면서 "당 대회의 준비사업이 마무리되고 성스러운 새 행정의 전위에서 활약할 전당의 대표자들이 대회장으로 출발했다"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7일 노동당 제27차 정치국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는 2월 하순 노동당 9차 대회 개최를 결정했다. [사진=북한매체 종합] 2026.02.17 yjlee@newspim.com 통신은 "당 제9차 대회에 참가할 대표자들과 방청자들이 16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 도착했다"면서 "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리희용 동지, 김덕훈 동지, 최동명 동지를 비롯한 당 중앙위원회 일꾼들이 대회 참가자들을 따뜻이 맞이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은 앞서 지난 7일 노동당 제27차 정치국 회의를 열어 당 9차 대회를 2월 하순 개최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각 지역 대표들이 평양에 도착함에 따라 이르면 설 명절(북한은 당일 하루만 휴일)을 지난 이번 주말 당 대회가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5년마다 열리는 노동당 대회는 2021년 8차 대회 이후 정책 추진 결과를 평가하고 향후 5년 동안의 대내외 노선을 결정하게 된다. yjlee@newspim.com 2026-02-17 07:1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