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다운로드 후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 구글플레이 인기 3위 기록
다양한 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 영웅 소환권과 희귀 영웅 획득 기회 제공
'세븐나이츠 리버스', 원작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스토리와 전투 시스템 향상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15일, 신작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출시 7시간 만에 국내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게임은 이날 오전 10시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 직후,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1위, 구글플레이에서는 인기 3위를 달성한 바 있다.
정식 출시 당일인 오늘(15일) 17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오르며, 빠른 시간 안에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넷마블은 이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우선, 게임에 접속만 해도 영웅 소환 이용권 최대 20개를 제공하는 '웰컴 출석 이벤트'를 진행하며, 10일마다 전설 영웅을, 30일마다 스페셜 영웅을 획득할 수 있는 '매일 출석 이벤트'도 마련했다. 또한, 오는 29일까지는 제이브, 레이첼, 바네사 영웅 픽업 소환 이벤트와 영웅 소환 지원 이벤트가 열린다.
이 외에도 '포인트 미션 이벤트'와 '레이드 돌파 이벤트'가 진행되며, 플레이어들은 정해진 미션을 완료하고 포인트를 획득하여 영웅 소환 이용권과 6성 희귀 영웅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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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마블] |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 '세븐나이츠'의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기존의 스토리와 전투 시스템을 계승하면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더욱 향상된 재미를 제공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와 네이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