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KB증권에서 13일 SK텔레콤(017670)에 대해 '신규가입 재개를 기다리며'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7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4.1%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SK텔레콤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SK텔레콤(017670)에 대해 '1Q25 실적은 컨센서스 상회. 신규 가입 재개 시점이 중요: SK텔레콤은 유심 수급 불안정을 원인으로 지난 5월 5일부터 신규 가입자 모집을 중단하였다. 유심해킹 사고의 여파로 인한 가입자 이탈 (5월 7일까지 이탈가입자 25만명-한국경제 5/7)과 정부의 행정지도에 따른 신규 모집 중단이 매출 감소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침해사고가 있기 전인 3월 기준 SK텔레콤 가입자 중 타 이동통신사로 이동한 SK텔레콤 가입자는 월 12만명 수준 (타 이통사에서 SK텔레콤으로 유입 월 11만명)으로 신규 가입자 모집을 중단한 시기가 길어질수록 매출 감소 영향은 커질 것이 예상된다. 그러나 147만명에 대해 유심을 교체 (예약한 가입자 880만명 - 뉴스원 5/12)하였으며, 모든 가입자에게 유심보호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는 점, 유심 교체를 대체할 수 있는 방안 (유심 재설정과 eSIM -소프트웨어 형태의 유심)이 가능해졌다는 점, 5월 이내로 500만개의 유심을 공급받을 것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유심 수급 불안정 문제는 근간에 해결될 이슈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목표주가를 70,000원으로 하향 (직전 목표주가 대비 -6.7%)하나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SK텔레콤의 자회사인 SK브로드밴드가 실적 개선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사이버 침해 사고가 2Q25 이후 실적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SK텔레콤의 대규모 자금 소요가 제한적이다. 또한 SK텔레콤은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안정적으로 배당한다는 기본 원칙은 유지한다는 점 역시 재확인 했다. SK텔레콤의 주주환원 정책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 SK텔레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75,000원 -> 70,000원(-6.7%)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후 하락
KB증권 김준섭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70,000원은 2025년 04월 01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75,000원 대비 -6.7%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5월 20일 7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4년 11월 21일 최고 목표가인 75,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시 하락하여 처음 목표가와 동일한 70,000원을 제시하였다.
◆ SK텔레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69,412원, KB증권 전체 의견과 비슷한 수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7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69,412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 종목에 대한 타 증권사들의 전반적인 의견과 크게 다르지 않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69,412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1,071원 대비 -2.3%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SK텔레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SK텔레콤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SK텔레콤(017670)에 대해 '1Q25 실적은 컨센서스 상회. 신규 가입 재개 시점이 중요: SK텔레콤은 유심 수급 불안정을 원인으로 지난 5월 5일부터 신규 가입자 모집을 중단하였다. 유심해킹 사고의 여파로 인한 가입자 이탈 (5월 7일까지 이탈가입자 25만명-한국경제 5/7)과 정부의 행정지도에 따른 신규 모집 중단이 매출 감소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침해사고가 있기 전인 3월 기준 SK텔레콤 가입자 중 타 이동통신사로 이동한 SK텔레콤 가입자는 월 12만명 수준 (타 이통사에서 SK텔레콤으로 유입 월 11만명)으로 신규 가입자 모집을 중단한 시기가 길어질수록 매출 감소 영향은 커질 것이 예상된다. 그러나 147만명에 대해 유심을 교체 (예약한 가입자 880만명 - 뉴스원 5/12)하였으며, 모든 가입자에게 유심보호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는 점, 유심 교체를 대체할 수 있는 방안 (유심 재설정과 eSIM -소프트웨어 형태의 유심)이 가능해졌다는 점, 5월 이내로 500만개의 유심을 공급받을 것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유심 수급 불안정 문제는 근간에 해결될 이슈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목표주가를 70,000원으로 하향 (직전 목표주가 대비 -6.7%)하나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SK텔레콤의 자회사인 SK브로드밴드가 실적 개선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사이버 침해 사고가 2Q25 이후 실적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SK텔레콤의 대규모 자금 소요가 제한적이다. 또한 SK텔레콤은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안정적으로 배당한다는 기본 원칙은 유지한다는 점 역시 재확인 했다. SK텔레콤의 주주환원 정책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 SK텔레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75,000원 -> 70,000원(-6.7%)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후 하락
KB증권 김준섭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70,000원은 2025년 04월 01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75,000원 대비 -6.7%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5월 20일 7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4년 11월 21일 최고 목표가인 75,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시 하락하여 처음 목표가와 동일한 70,000원을 제시하였다.
◆ SK텔레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69,412원, KB증권 전체 의견과 비슷한 수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7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69,412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 종목에 대한 타 증권사들의 전반적인 의견과 크게 다르지 않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69,412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1,071원 대비 -2.3%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SK텔레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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