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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애주 춤 문화상'에 김연정·장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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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11시 마석 모란공원에서 시상식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한국 문화예술계에 큰 발자취를 남긴 故 이애주 선생의 춤 철학과 실천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한 '이애주 춤 문화상'이 새로 제정되었다. 이애주문화재단(이사장 유홍준)은 "'이애주 춤 문화상'을 통해 전통춤의 순수한 계승 활동과 전통의 재창조를 통한 현대적 전승 활동 그리고 선도적인 현실 참여 속에서 춤의 사회적 역할을 일깨우는 창작 동기를 고무하고자 한다."라고 제정 의의를 밝혔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이애주 춤 문화상 전통 계승 부문 수상자 김연정. [사진 = 이애주 문화재단] 2025.05.09 oks34@newspim.com

'이애주 춤 문화상' 제1회 수상자로는 전통 계승 부문에 김연정(이애주한국전통춤회 부회장, 국가무형유산 승무 이수자), 시대 창작 부문에 장순향(한국민족춤협회 초대 이사장, 국가무형유산 살풀이춤 이수자)이 선정되었다.

전통 계승 부문 수상자 김연정은 故 이애주 선생 생존 시 공연 및 학술 활동을 보필하고, 사후에는 추모 공연과 유고 출판에 기여하는 등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데 헌신해 왔다. '완판 승무'를 온전히 이어받은 제자로서 지도하고 있고, 특히 한영숙-이애주로 이어진 특별한 작품 '법열곡'을 복원·재현함으로써 한성준-한영숙-이애주에 이르는 선대 법통을 이어 한국 전통춤을 더욱 발전시킬 잠재력이 높은 제자로 인정받아 첫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승무를 추고 있는 김연정. [사진 = 이애주문화재단] 2025.05.09 oks34@newspim.com

시대 창작 부문 수상자 장순향은 이애주 선생의 실천적 사회 참여 춤 활동에서 비롯된 '시대 창작' 부문의 성격을 가장 잘 구현한 인물로 평가되었다. 시대가 부르는 현장과 광장에서 춤을 추는 열정이 이애주 선생의 '시국 춤' 또는 '역사 맞이 춤'을 반추하고 있는 바, 세월호 참사 이후 최근의 탄핵 국면에 이르기까지 거리의 민중 춤꾼으로 앞장서 온 이력이 '시대의 춤꾼' 이애주 선생을 방불케 한다는 평을 받았다. 이처럼 고난과 시련 속에서 수많은 '시대 창작 춤'을 추어 온 헌신과 노력이 높이 평가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이애주 춤 문화상 시대 창작 부문 수상자 장순향. [사진 = 이애주문화재단]  2025.05.09 oks34@newspim.com

수상자 선정은 각 분야 최고 권위자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진행되었다. 심사위원회는 전통 계승 부문에 정승희(한국예술종합학교 명예교수)와 채상묵(국가무형유산 승무 예능보유자), 시대 창작 부문에 김학민(경기아트센터 이사장)과 유진규(마임이스트), 그리고 임진택(판소리 명창, 이애주문화재단 상임이사)이 참여했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탄핵 촉구 집회에서 공연 중인 장순향. [사진 = 이애주문화재단]  2025.05.09 oks34@newspim.com

'이애주 춤 문화상' 시상식은 故 이애주 선생 추모일인 5월 10일 오전 11시, 경기도 마석 모란공원에서 있을 이애주 선생 4주기 추모 문화제 중에 열릴 예정이다. oks3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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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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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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