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미래에셋증권에서 09일 진에어(272450)에 대해 '당장의 실적보다 경쟁력 강화에 주목'라며 투자의견 '매수'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3,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8.3%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진에어 리포트 주요내용
미래에셋증권에서 진에어(272450)에 대해 '저점에서 회복 가능한 이유: 고환율 완화와 메가 LCC 출범 기대. 무안공항 이후 LCC에 대한 상대적 수요 하락, 일본 노선을 중심으로 한 공급 과잉 으로 단가 하락 압력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다만, 최근 유가가 하락한 가운데 원화 약세가 완화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다. 원화 강세시 1) 달러 지출 비용 부담 완화, 2) 해외 여행 수요 개선을 기대해 볼 수 있다. 현재 동사의 기재는 대형기인 B777을 포함, 31대로 1년 전 대비 3대 증가했다. 늘어난 공급량은 일본, 중국, 몽골, 대만 등 주요 아시아 신규 노선 확장에 투입될 것이다. 5~6월 연휴와 더불어 탑라인 성장에 기여할 요인이다. 장기적으로는 메가 LCC 출범을 기대한다. 아시아나항공과의 연계, 에어부산/에어서울과의 기재 공유 등으로 매출 확대와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에서 '1Q25 매출액은 4,178억원으로 -2.9% YoY 감소했다. 1Q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이다. 국내선은 수송량이 -14% YoY 감소한 가운데, 객단가(Yield) 역시 -8% YoY 하락했다. 국제선은 수송량이 3% YoY 증가했으나, 객단가 하락분(-3% YoY)이 상승폭을 제한했다. 영업이익은 583억원으로 -41% YoY 감소했다. 당사 전망치(690억원) 및 시장 기대 치(627억원)를 하회하는 것이다. 일본 노선 비중이 증가(41%, 5%p YoY)했음에도 1) 저비용 시장 공급 증가에 따른 경쟁 심화로 단가가 하락했다. 2) 24년말 무안공항 사고가 LCC 예약 취소로 이어지며 L/F가 감소한 영향도 있다. 단거리 노선은 하락 효과가 더 컸다. 감익에 따라 순이익 역시 -33% YoY 하락한 457억원을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 진에어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3,000원 -> 13,000원(0.0%)
- 미래에셋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미래에셋증권 류제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3,000원은 2025년 01월 21일 발행된 미래에셋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3,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미래에셋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10월 16일 14,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3,000원을 제시하였다.
◆ 진에어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4,571원, 미래에셋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미래에셋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3,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4,571원 대비 -10.8%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하나증권의 12,000원 보다는 8.3% 높다. 이는 미래에셋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진에어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4,571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5,100원 대비 -3.5%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진에어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진에어 리포트 주요내용
미래에셋증권에서 진에어(272450)에 대해 '저점에서 회복 가능한 이유: 고환율 완화와 메가 LCC 출범 기대. 무안공항 이후 LCC에 대한 상대적 수요 하락, 일본 노선을 중심으로 한 공급 과잉 으로 단가 하락 압력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다만, 최근 유가가 하락한 가운데 원화 약세가 완화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다. 원화 강세시 1) 달러 지출 비용 부담 완화, 2) 해외 여행 수요 개선을 기대해 볼 수 있다. 현재 동사의 기재는 대형기인 B777을 포함, 31대로 1년 전 대비 3대 증가했다. 늘어난 공급량은 일본, 중국, 몽골, 대만 등 주요 아시아 신규 노선 확장에 투입될 것이다. 5~6월 연휴와 더불어 탑라인 성장에 기여할 요인이다. 장기적으로는 메가 LCC 출범을 기대한다. 아시아나항공과의 연계, 에어부산/에어서울과의 기재 공유 등으로 매출 확대와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에서 '1Q25 매출액은 4,178억원으로 -2.9% YoY 감소했다. 1Q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이다. 국내선은 수송량이 -14% YoY 감소한 가운데, 객단가(Yield) 역시 -8% YoY 하락했다. 국제선은 수송량이 3% YoY 증가했으나, 객단가 하락분(-3% YoY)이 상승폭을 제한했다. 영업이익은 583억원으로 -41% YoY 감소했다. 당사 전망치(690억원) 및 시장 기대 치(627억원)를 하회하는 것이다. 일본 노선 비중이 증가(41%, 5%p YoY)했음에도 1) 저비용 시장 공급 증가에 따른 경쟁 심화로 단가가 하락했다. 2) 24년말 무안공항 사고가 LCC 예약 취소로 이어지며 L/F가 감소한 영향도 있다. 단거리 노선은 하락 효과가 더 컸다. 감익에 따라 순이익 역시 -33% YoY 하락한 457억원을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 진에어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3,000원 -> 13,000원(0.0%)
- 미래에셋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미래에셋증권 류제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3,000원은 2025년 01월 21일 발행된 미래에셋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3,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미래에셋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10월 16일 14,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3,000원을 제시하였다.
◆ 진에어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4,571원, 미래에셋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미래에셋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3,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4,571원 대비 -10.8%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하나증권의 12,000원 보다는 8.3% 높다. 이는 미래에셋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진에어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4,571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5,100원 대비 -3.5%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진에어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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