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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A주] 무역전쟁 관망세에 보합 지속...인프라 투자 강화에 전력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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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3295.06(-2.23, -0.07%)
선전성분지수 9917.06(+38.74, +0.39%)
촹예반지수 1947.19(+11.33, +0.58%)
커촹반50지수 1004.57(+1.25, +0.12%)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25일 중국 증시는 보합세를 이어 갔다. 시장은 이날 역시 미중 무역 전쟁과 관련된 상황을 관망하며 의미 있는 변동을 보이지 않았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0.07% 하락한 3295.06, 선전성분지수는 0.39% 상승한 9917.06, 촹예반지수는 0.58% 상승한 1947.19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이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은 중국공산당 정치국 회의를 주재했고, 최악의 상황을 준비해야 한다며 미중 무역 전쟁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드러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일 미중 협상을 언급하고 있는 가운데 시 주석은 쉽게 물러서지 않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것으로 평가된다.

정치국 회의는 "중국의 경제 회복 기초는 더욱 견고해질 필요가 있으며, 외부 충격의 영향이 커지고 있다"며 "최악의 상황을 상정해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보는 "국내 경제 업무와 국제 경제 무역 투쟁(斗争)을 통합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적시했다. 이는 중국 공산당이 현재의 미중 무역 마찰을 '경제 무역 투쟁'으로 정의하고 있음을 드러내며, 향후 강경한 입장을 유지할 것임을 시사한다.

이번 주 들어 미국과 서방 매체들은 미중 관세 전쟁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보이고 있지만, 이와 달리 중국 증시는 담담한 관망세로 일관했다.

[그래픽=퉁화순재경] 상하이종합지수 25일 추이

이날 특징주로는 전력주가 전날에 이어 강세를 보였다. 주저우지퇀(九洲集團), 화뎬넝위안(華電能源), 화인뎬리(貨銀電力) 등 10여 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톈펑(天風) 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신재생 에너지 시장 진입 정책이 시행됨에 따라 업계의 이익 증대 기대감이 발생하고 있으며, 신규 인프라 투자 규모가 증가될 것으로 기대되는 한편, 업계 내 인수합병이 활발하게 이뤄져 산업 집중도가 높아지는 등 전력 산업에 호재가 발생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레저주도 상승했다. 톈푸원뤼(天府文旅), 싼샤뤼유(三峽旅游)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중국은 5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 동안 노동절 연휴다. 노동절 연휴를 앞두고 중국 내 항공권 예약량이 전년 대비 31% 증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련 주가 상승했다. 중국 소비자들은 노동절 연휴 기간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등을 집중 여행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 거래 센터는 이날 위안화 기준 환율을 달러당 7.2066위안으로 고시했다. 전 거래일(7.2098위안) 대비 0.0032위안을 내린 것이며, 위안화 가치로는 0.04% 상승한 것이다.

[그래픽=퉁화순재경] 상하이종합지수 25일 추이

ys174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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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52, 캘리포니아 기지서 추락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미 공군의 B-52 전략 폭격기가 1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이륙 직후 추락했다. 기지 측이 소셜 미디어 엑스(X)에 게시한 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 추락 사고가 발생했고 구조대가 즉각 현장 대응에 나섰다. 엑스에 올라온 사진에 따르면 사고 직후 기지 상공으로 연기 기둥이 치솟는 모습이 목격됐다. 통상 5명의 승무원이 탑승하는 B-52 폭격기는 냉전 이후 미 공군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아 왔다. 보잉사가 제작한 이 항공기는 애초 원거리 핵 공격용으로 설계됐으나, 이후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수십 년에 걸친 군사 작전은 물론, 최근에는 이란을 상대로 한 표격 타격 임무까지 수행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공군은 B-52의 1960년대 구형 엔진을 연료 효율이 더 높은 현대식 엔진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 새로운 엔진과 기타 성능 개량 작업을 통해 이 폭격기는 앞으로도 계속 현역으로 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6년 6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에서 미 공군 B-52 폭격기가 추락한 후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6-16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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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9일 서명·해협 개방 동시에"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정 체결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것이라고 밝히며,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원유 수송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라며 "금요일(19일) 협정 서명과 동시에 해협이 개방되고, 기뢰 제거 작업을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한 원유 흐름이 양방향으로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대통령을 찾았다"고 자평했다. 이는 자신이 추진 중인 대이란 협상이 기존 외교적 시도,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란 핵협정(JCPOA)rhk 차별화된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 조치를 "즉각 해제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언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해상 교통 정상화를 병행하는 조치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 전문 번역이다.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다. 많은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나 이전에는 모두 실패했다.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대통령을 찾았다. 금요일 협정 서명과 함께 해협이 개방되면, 기뢰 제거를 위한 목적에서 일정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역내와 전 세계를 향한 원유가 양방향으로 다시 흐르게 될 것이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 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6-1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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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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