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지청장 이경환)이 지난 24일 오후 5시 평택상공인협의회 회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용노동부 평택지청 대회의실에서 협의회 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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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평택지청, 평택상공인협의회 초청 간담회 기념촬영 모습[사진=평택지청] |
이날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은 각 부서의 업무를 소개한 뒤 사업장 근로감독과 통상임금 관련 대법원 판례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협의회 회원들의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택상공인협의회는 평택지역 중소기업 대표 및 임원으로 구성된 단체다.
이날 협의회 김성환 회장은 "기업 경영에 있어 상공인들이 직면한 어려움이 많다"며 "고용노동부가 지속적으로 지원해 주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에 이경환 지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평택 지역 상공인들이 노동법 준수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krg04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