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PGA] 김시우 '마스터스 전초전' 1언더파 공동 43위

기사입력 : 2025년04월04일 10:31

최종수정 : 2025년04월04일 13:0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텍사스 오픈 1R 선두와 8타차... 김주형, 5오버파 공동 140위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9년 연속 '명인 열전' 출전에 도전하는 김시우가 '마스터스 전초전' 첫날 언더파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김시우는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 오크스 코스(파72·7438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오픈(총상금 9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4개를 쳐 1언더파 71타 공동 43위에 올랐다. 버디만 9개를 낚아 9언더파 63타로 1타 차 단독 선두에 나선 샘 라이더(미국)와 8타 차다.

김시우. [사진 = 로이터]

올해 세계랭킹 67위에 그쳐 오거스타 내셔널GC 초청장을 받지 못한 김시우는 이번 대회에서 반드시 우승해야 그린 재킷 도전을 이어갈 수 있다. 김시우는 2018년 이후 마스터스에서 7년 연속 컷통과에 성공했다. 올해 마스터스에는 96명이 출전을 확정한 상태이며 텍사스오픈 우승자가 아직 마스터스 출전 자격이 없는 선수일 경우 97명이 된다.

김주형은 이글 1개에 보기 5개, 더블보기 1개를 적어내며 공동 140위(5오버파 77타)로 최하위권으로 부진했다. 공동 65위까지 컷 통과인 만큼 2라운드에서 대폭 순위 상승이 절실하다. 김주형은 지난해 연말 세계 랭킹 50위 이내 자격으로 이미 올해 마스터스 출전권을 확보했다.

키스 미첼(미국)은 8언더파 64타로 1타 차 단독 2위고 브라이언 하먼 3위(6언더파 66타), 조던 스피스와 카슨 영(이상 미국)은 공동 4위(5언더파 67타)로 뒤이었다. 디펜딩 챔피언 악샤이 바티아(미국)는 2오버파 74타로 공동 103위에 그쳤다. 세계랭킹 5위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 공동 43위, 세계랭킹 6위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공동 90위(1오버파 73타)에 머물렀다. 

psoq133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