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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휴머노이드로봇 산업 투자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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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로봇 기술 결합, 미래 산업 변화 조망
휴머노이드 로봇 성장성과 투자 기회 분석
4월15일 'RISE 미국휴머노이드로봇 ETF' 출시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KB자산운용이 글로벌 메가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주제로 투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파크원 타워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오는 15일 'RISE 미국휴머노이드로봇 ETF' 출시를 맞아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고, 관련 시장의 성장성과 투자 기회를 분석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선 특히 기존 로봇 산업과의 차별점과 주요 기업들의 기술 발전 방향, 산업 전망 등을 심도 있게 다뤘다.

세미나 연사로 참여한 한재권 한양대학교 로봇공학과 교수는 "휴머노이드 로봇은 인간의 신체적 특성을 모방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개발한 로봇"이라며 "최근 원가 절감과 기술 고도화가 빠르게 이뤄지면서 로봇의 상업적 활용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휴머노이드 로봇은 기존의 특정 작업만 수행하는 산업용 로봇과 달리 다양한 환경에 적응하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개발되고 있다. 관련 업계 전문가들은 2개 이상의 손이 협업할 때 작업 성공률이 비약적으로 상승하며, 3개 이상의 손이 협력하는 방식이 산업 현장에서 더욱 유용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파크원 타워에서 열린 'RISE ETF 휴머노이드로봇 세미나'에서 한재권 한양대학교 로봇공학과 교수가 강연하고 있다 [사진=KB자산운용] 2025.04.03 y2kid@newspim.com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을 선도하는 주요 기업들의 최신 연구, 개발 동향과 상업적 도입 사례도 소개됐다. 그에 따르면 특히 제조업과 의료, 서비스업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의 활용이 확대되는 추세다.

로봇 산업은 인공지능(AI) 기술과 결합하면서 장기적인 성장 테마로 자리 잡을 가능이 크다. 테슬라를 비롯한 글로벌 기업들은 전기차 자율주행 기술에 로봇을 접목하며 빠른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고, 중국에서도 유사한 기술 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노아름 KB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AI와 로봇 기술이 결합한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은 향후 글로벌 산업 구조를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메가 트렌드"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투자자들이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관련 투자 기회를 모색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y2k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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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흥시장 무투표 당선 확정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6·3 지방선거 경기 시흥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후보의 무투표 3선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수도권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투표 없이 당선인이 결정되는 것은 지난 1995년 지방선거 도입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임병택 예비후보 출근길 인사. [사진=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시한인 이날 오후 6시까지 시흥시장 선거에는 임병택 현 시장만이 단독으로 등록을 마쳤다. 경쟁 후보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임 후보는 별도의 투표 절차 없이 선거일에 당선인 신분을 확정짓게 됐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후보를 내지 못한 데 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추가 공모를 세 차례나 연장하며 막판까지 '임병택 대항마'를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공천관리위원회가 시흥시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하고 함진규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중량감 있는 인물들에게 출마를 권유했으나 모두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흥은 과거 민선 4기 후반기 재·보궐 선거부터 현재까지 내리 민주당 계열 시장이 당선된 '보수 험지'로 분류된다. 특히 지난 21대 대선에서도 이재명 당시 후보가 경기도 내 최고 득표율(57.14%)을 기록했던 곳이라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후보 영입에 더욱 난항을 겪었다는 분석이다. 무투표 당선이 확실시된 임 후보는 이번 당선으로 '최연소 3선 시장'과 '수도권 첫 무투표 기초단체장 당선'이라는 전무후무한 타이틀을 얻게 됐다. 임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시흥시민들께서 만들어주신 역사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선 기간 물길을 바꿨다면, 이제는 그 물살을 타고 시흥을 정말 잘 사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민선 9기 최우선 과제로 '국가 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완성'과 '배곧서울대병원 본공사 안착'을 꼽으며 시흥의 대전환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공직선거법 제190조에 따라 단독 후보자가 된 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유세차나 확성기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다만 후보자 신분은 유지하며 정책 설명 활동이나 자당 소속 시·도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원은 가능하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거대 야당이 후보조차 내지 못한 것은 수도권 민심의 지형 변화와 인물난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임 시장이 투표 없이 당선된 만큼, 향후 시정 운영에서 더욱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5-1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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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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