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임실군이 고용노동부의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도비 2억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제공과 고용의 질 개선을 목표로 한다. 임실군은 이번에 확보한 국도비에 3억 원을 추가하여 총 5억5000만 원 규모의 예산으로 임실군 로컬JOB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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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민 임실군수[사진=뉴스핌DB] 2025.04.02 gojongwin@newspim.com |
로컬JOB센터는 일자리 창출 및 미취업자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농촌일자리지원사업, 찾아가는 일자리 서비스, 일자리 네트워크 구축,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농촌일자리 지원사업은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한 농업인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관내 인력과 도시 유휴인력을 연결하는 대표적인 사업이다.
이를 통해 농업인에게는 중식비, 간식비, 도농촉진수당 등이 지급되며, 구직자에게는 교통비와 상해보험이 제공된다.
로컬JOB센터는 창의적인 접근으로 기업과 구직자에게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 지난해 상용직 근로자를 356명 연결하며 목표치를 훌쩍 넘겼다.
올해도 인구 감소 및 고령화 문제에 대응하며 지역 산업 기반에 맞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인력난 해소가 기대된다.
심 민 군수는 "임실군 로컬JOB센터가 일자리 컨트롤타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