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라·킹 기도라 등 괴수 테마로 구성
오는 5월 6일까지 한정 기간 운영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크래프톤은 31일 자사 모바일 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글로벌 인기 괴수 IP '고질라'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이용자들은 오는 5월 6일까지 고질라를 비롯해 버닝 고질라, 메카 고질라, 킹 기도라 등 다양한 괴수들을 테마로 한 한정판 아이템을 즐길 수 있다.
한정판 아이템은 코스튬 세트, 차량, 글라이더, 오토바이, 헬멧, 백팩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귀여운 미니어처 형태의 '버닝 고질라'와 '킹 기도라'를 '버디'로 설정해 함께 전장에 나설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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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크래프톤] |
아이템은 '고질라 상자'와 '고질라 럭키 스핀'을 통해 획득 가능하다. 고질라 상자에서는 '버닝 고질라 코스튬 세트'와 '고질라 코스튬 세트'가 제공되며, 고질라 럭키 스핀을 통해서는 '버닝 고질라 버디'와 '킹 기도라 버디'를 얻을 수 있다.
이번 파트너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