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교통 인프라에 따라 유입되는 인구와 타 지역과의 접근성은 부동산 시장에서 중요한 조건이다. 이는 업무용 지식산업센터도 마찬가지다. 특히 탁월한 교통망을 가진 수도권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는 출퇴근이 용이해 업무 만족도를 높일 수 있으며, 인근 지역 및 산업 간의 연계성이 높아 벤처기업, 스타트업 등의 기업들이 입주를 선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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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DMC 시티워크] |
이 때문에 광대한 교통망을 갖춘 지식산업센터는 부동산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 하반기 준공을 앞둔 'DMC 시티워크'가 대표적이다. 이 지식산업센터는 고양 향동지구 내 초입에 위치해 개통 예정인 경의중앙선 향동역과 고양선의 교통 수혜를 직접적으로 누릴 수 있어 많은 기업들과 수요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강변북로와 서울-문산고속도로, 수도권 제1순환도로 등과도 가까워 서울 접근성은 물론 타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덕은, 창릉, 상암 및 수색역세권의 입지 수혜도 누릴 수 있다는 평가가 이어진다. 상암 DMC까지 차량 5분 거리로 접근 가능해 5만 명 이상의 미디어·IT 종사자 배후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지하 3층~지상 7층, 연면적 약 94,797.62㎡ 규모로 조성되는 'DMC 시티워크'는 업무 편의성도 뛰어나다. 법정 기준 대비 250% 많은 750대 규모의 주차 공간을 제공해 입주 기업들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옥상 공원 및 녹지 공간을 조성해 쾌적한 근무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업종에 따라 제조형과 업무형으로 구분된 맞춤형 설계를 적용했다. 제조업체를 위한 드라이브인 시스템(차량이 건물 내부로 진입할 수 있는 설계)과 최대 6m 층고를 확보해 호이스트 설치가 가능하도록 했고, 일부 호실에는 발코니를 설계해 실용성을 높였다.
고양시의 적극적인 지원책 역시 업무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고양시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97개였던 지식산업센터 입주 업종을 126개까지 늘렸다. 특히 고양시가 집중 육성 중인 방송·영상 제작 배급업과 제공 서비스업, 건물·산업시설에 필요한 청소·방제업, 컴퓨터 및 사무용 기계 장비 임대업 등이 포함되어 다양한 산업의 기업이 입주할 수 있게 됐다. 여기에 지식산업센터 통근버스 운영을 검토하는가 하면, '고양시 시세 감면 조례' 개정을 통해 세금 감면 혜택도 운영 중이다.
한편 풍부한 배후 수요와 교통 호재, 역세권의 입지 메리트를 자랑하는 'DMC 시티워크'의 홍보관은 서울시 마포구 일원에 마련되어 있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