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자연의 융합, 업사이클링 방식 도입
자치연수원 리모델링 통해 혁신적 공간 마련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가 문화예술 분야의 중추적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충북도는 26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김영환 도지사를 비롯한 미술·문학계 인사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도립문학관·미술관 건립 추진 위원회' 출범식을 했다.
![]() |
충북도립미술관 문학관 건립추진위 출범. [사진=충북도] 2025.03.26 baek3413@newspim.com |
위원회 출범은 2006년 첫 논의 이후 20년간 지연되어 오던 도립문학관·미술관 건립 계획이 본격화되는 것이다.
도립문학관·미술관은 현재의 자치 연수원 건물과 부지를 리모델링해 예술과 자연을 융합한 업사이클링 방식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의 문화적 자부심을 높이고, 예술적 다양성을 대외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본 계획 및 타당성 조사를 시작으로, 관련 행정 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방침이다.
김영환 지사는 "이번 건립 사업은 도민들의 오랜 염원이 담긴 중요한 프로젝트"라며 "추진 위원회의 전문적 조언을 통해 충북의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지는 복합문화공간을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