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광주은행은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협업을 통해 '기아 챔피언스카드'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아 챔피언스카드는 올해 KIA 타이거즈의 13번째 우승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출시한 카드로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경기장과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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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KIA V13 응원 '기아 챔피언스카드' 출시. [사진=광주은행] 2025.03.24 hkl8123@newspim.com |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경기장에서 열리는 홈경기 예매 시 입장료 2500원 즉시 할인(온라인 및 현장 매표소)되며, 추가 2500원 캐시백이 제공돼 최대 5000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전월 실적 조건 없이 일일 1회 이용 가능하다.
또한 KIA 팀스토어(온라인 및 경기장)와 경기장 내 편의점, F&B매장에서는 10%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광주은행 영업점 뿐만 아니라 광주은행 모바일 웹뱅킹을 통해 비대면으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은행 홈페이지 또는 KJ카드 헬프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해출 광주은행 카드사업부장은 "2025년 KIA 타이거즈의 V13 우승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kl812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