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씽크풀 증권사리포트

속보

더보기

[리포트 브리핑]LS ELECTRIC, '빅테크향 배전반 수주, 배전 호황 전환의 서막!' 목표가 320,000원 - LS증권

기사입력 : 2025년03월19일 08:42

최종수정 : 2025년03월19일 08:46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LS증권에서 19일 LS ELECTRIC(010120)에 대해 '빅테크향 배전반 수주, 배전 호황 전환의 서막!'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2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53.1%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S ELECTRIC 리포트 주요내용
LS증권에서 LS ELECTRIC(010120)에 대해 '2025.03.18 미국 빅테크 업체향 대형 배전반 수주 공시. 금번 수주건 동일 PJT 관련 추가 수주분 더 있으며, 모두 올해 내 납품. 금번 발주 업체 수주 확장성 + 그 외 대형 업체들과도 납품 협의 중. 배전반 시장 호황 전환. 한동안은 Capa 범위 내 고성장 지속 전망. 동사 고유 주가흐름 특성 및 배전반 대형 수주 시작된 점 감안 필요: 동사주가는 2월 하순 이후 강한 하락 국면 지속(업종 전반적인 이익 실현 측면 조정 국면에서 동사는 미국에 대형 공장이 부재한 상황에서 트럼프발 리쇼어링 강화에 따른 관세 영향 우려, KOC전기 중복 상장 이슈 등도 조정 빌미로 작용). 미국가격이 내수가격보다 높아 반덤핑관세 우려는 없음. 보편관세 또한 미국시장 쇼티지인 전력기기는 상대적으로 부담 덜함 + 동사 초고압변압기는 부산공장 Capa 증설이 25년 10월말 완료 예정이라 27년 이후까지는 미국 수출 비중 크지 않음 + 초고압변압기, 배전반 모두 보편관세 부과되어도 판매가격 인상으로 대응 가능 → 동사 주가흐름은 과도한 하락 뒤엔 재차 강한 상승 반복 패턴. 2월 하순 이후 강한 조정 거친 상황에서 빅테크 향 대형 배전반 수주 시작은 의미가 큼'라고 분석했다.


◆ LS ELECTRIC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275,000원 -> 320,000원(+16.4%)
- LS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LS증권 성종화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20,000원은 2025년 01월 20일 발행된 LS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75,000원 대비 16.4%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LS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3월 28일 13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320,000원을 제시하였다.


◆ LS ELECTRIC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83,000원, LS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LS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20,000원은 25년 02월 07일 발표한 상상인증권의 320,0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높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283,000원 대비 13.1% 높은 수준으로 LS ELECTRIC의 주가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83,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63,692원 대비 7.3%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LS ELECTRIC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의성 산불 진화헬기 조종사 사망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경북 의성군 산불 진화 헬기 1대가 추락해 조종사가 사망했다. 산림청은 사고 직후 전국의 진화 헬기 운항을 중지하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6일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51분경 경북 의성군 신평면 교안리 493번지 인근에서 산불을 진화하던 헬기 1대가 추락했다.  경북 의성군 산불 진화 헬기 1대가 추락해 조종사가 사망했다. [사진=독자 제공] 해당 헬기는 경북 의성지역에 지원 나온 강원 인제군 임차 헬기(기종: S76, 중형)로 확인됐다. 헬기 탑승자는 기장 1명이며,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산림청은 현재 자세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사고 즉시 전국에서 투입된 산불진화 헬기에 대해서 안전을 위해 운항 중지토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5-03-26 13:50
사진
이해진 네이버 창업주, 이사회 의장 복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가 26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7년 만에 이사회에 복귀하며 의장직에 공식 선임됐다. 같은 날 최수연 대표의 사내이사 연임 안건도 원안대로 통과되면서, 네이버는 AI 전환기 대응을 위한 새 리더십 체제를 갖추게 됐다. 이해진 의장은 이날 정기 주총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이사회 복귀를 승인해주신 주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제는 기존 GIO 직을 내려놓고, 이사회 구성원으로서 젊은 경영진과 기술자들이 더 활발하게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AI 시대를 맞아 '검색의 시대는 저물었다'는 일각의 시각에 대해 "인터넷의 다양성이 유지되기 위해선 다양한 검색 서비스가 존재해야 한다"며 "네이버만의 검색 엔진이 여전히 중요한 시대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세계가 한두 개의 AI만 사용하는 일은 슬픈 일"이라며, 네이버가 독자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거대 기업들과 경쟁을 이어갈 것임을 강조했다. 26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그린팩토리에서 열린 네이버 정기 주주총회 현장. [사진=양태훈 기자] 이번 주총에서는 최수연 대표이사의 연임도 결정됐다. 최 대표는 "임기 첫 3년은 네이버를 향후 10년, 20년을 버틸 수 있는 체질로 바꾸는 데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온서비스 AI 전략을 바탕으로 보다 공격적인 사업 전개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AI 기반 검색 서비스 'AI 브리핑'을 내일(27일) 출시하고, 연내 AI 에이전트를 본격 선보이겠다"며 "커머스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AI 에이전트를 만드는 데 도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네이버는 연결 기준 실적으로 매출 10조 7,377억 원, 영업이익 1조 9,793억 원, 당기순이익 1조 9,320억 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11%, 영업이익은 32.9%, 순이익은 96.1% 증가한 수치다. 최수연 대표는 이 같은 성과에 대해 "AI 기술을 전 사업에 접목하는 전략의 초석이 된 결과"라며 "앞으로 광고 플랫폼 'AD Voost' 고도화와 커머스 AI 추천 기술 강화 등도 순차적으로 적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이 26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그린팩토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향후 계획을 밝히고 있다. [사진=양태훈 기자] 네이버는 이사회 재편을 통해 AI·글로벌 전략을 위한 조직 개편도 병행하기로 했다. 기존 최고재무책임자(CFO)였던 김남선 리더는 미국 포시마크 이사회 의장 겸 전략투자 책임자로 이동하고, 후임에는 재무 전문가 김희철 센터장이 임명됐다. 네이버는 앞으로 온서비스 AI 전략을 기반으로 검색, 광고, 콘텐츠, 커머스 전 영역에 걸친 AI 전환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특히 AI 에이전트는 커머스를 중심으로 먼저 도입돼 개인 맞춤형 쇼핑 경험을 구현하고, 이후 글로벌 서비스로 확대될 전망이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 [사진=양태훈 기자] 이해진 의장은 "네이버가 모바일 환경에서도 자본력과 기술력을 갖춘 글로벌 기업들과 맞서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우리만의 방식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AI 시대에도 같은 정신으로 네이버의 길을 개척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는 "젊은 리더들이 과감히 시도하고, 자신 있게 도전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며 창업자로서의 철학을 강조했다.한편, 이날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의결됐다.dconnect@newspim.com 2025-03-26 13:05
안다쇼핑
`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