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학부모, 어르신 참여로 실천적 교육 강화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교육청은 올해부터 '1교 1특색 세대 공감 동행 인성 교육 프로그램'을 도내 모든 학교로 확대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학생, 학부모, 어르신이 함께 참여해 실천‧체험‧참여 중심의 인성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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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사진=뉴스핌DB] |
이 프로그램은 지역 사회와 연계해 다양한 체험 활동과 봉사 활동 등을 포함하며 각 학교의 특색에 맞춘 맞춤형 인성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를 통해 충북교육청은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조성하고 지속 가능한 인성 교육 환경을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세대 공감 동행 인성 교육은 존중과 배려의 가치를 실천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배려의 습관이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