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사업비 753억원 투입...하루 처리 용량 '28만㎥→32만㎥'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는 흥덕구 옥산면에 위치한 청주 공공하수처리시설 3단계 증설과 개량 사업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도시 인구 증가에 따른 생활 하수 처리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2014년부터 총사업비 753억 원을 투입해 시설 증설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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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옥산면 공공하수처리시설 조감도. [사진=청주시] 2025.03.14 baek3413@newspim.com |
이번 증설을 통해 하수 처리 용량이 기존 일일 28만㎥에서 32만㎥로 확대된다.
또한 총 755억 원이 투자된 시설 개량 사업도 완료돼 방류수 수질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이로 인해 미호강 수질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범석 시장은 "이번 증설, 개량 시설물은 반지하 시설물로 시공하고 덮개를 설치해 악취 방지는 물론 더욱 안정적인 하수 처리가 가능해졌다"면서 "앞으로 시민 생활환경이 보다 쾌적해질 수 있도록 환경 기초 시설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날 오후 현지에서 이범석 청주시장,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 지역 주민 및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