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조원휘 대전시의장이 13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전교통공사 창립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올해 연말 유성에 시범도입하는 신교통수단(무궤도 굴절버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조원휘 대전시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호주 출장에서 직접 무궤도트램을 직접 탑승했는데 뛰어난 수송 능력과 짧은 공사기간, 경제적 사업비 등의 강점을 몸소 느꼈다"며 "시의회에서도 기대가 큰 만큼 적극 응원하겠다"고 강조했다. jongwon34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