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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연규양 대전교통공사 사장이 13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공사 창립20주년 기념식에서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에 공사 역량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연규양 사장은 기념사에서 "2호선 트램의 2028년 개통에 최선을 다하고 신교통수단(무궤도 굴절버스), 도시철도 3·4·5호선 조기착수의 기반을 다지겠다"며 "20년 간 무사고 성과를 이룬 우리 공사는 새로운 100년을 향해 담대하고 힘차게 나아가 시민을 위한 공기업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jongwon34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