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심천면 국악체험촌 일대에서 추진한 '고당 국악풍류마을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옥 담장을 조성해 지역의 전통 경관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이는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앞두고 전통문화의 매력을 더하기 위한 것으로 자연친화적 재료로 시공된 한옥 담장은 국악체험촌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영동군은 이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국악체험촌이 품격 있는 전통문화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