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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톡] 연극 '지킬앤하이드' 개막, "1인극의 묘미 만끽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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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4색 연기파 배우들이 선보이는 웰메이드 연극

[서울=뉴스핌]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무대에 혼자 오른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실력파 배우들이 1인극에 도전하여 화제가 된 연극 '지킬앤하이드' (프로듀서 이재은 / 주최 ㈜글림아티스트 / 제작 ㈜글림컴퍼니)가 3월 4일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국내 초연의 성공적 발걸음을 떼었다. 첫 공연부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올 봄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른 이 작품은 공연 내내 흥미진진한 전개로 관객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서울=뉴스핌]오광수 문화전문기자= 2025 연극 '지킬앤하이드' 에 출연하는 배우들. [사진= ㈜글림아티스트, ㈜글림컴퍼니] 2025.03.12 oks34@newspim.com

연극 '지킬앤하이드'에는 연극과 뮤지컬, 영화와 드라마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실력파 배우 최정원, 고훈정, 백석광, 강기둥이 출연하며 4인 4색의 1인극 무대를 선보인다. 배우들은 극 중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를 모두 소화해내는 '퍼포머(Performer)'로 눈길을 끈다. 각 배우마다 캐릭터를 표현하는 컬러가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어 배우별로 선보이는 드라마의 포인트에 따라 관극의 재미가 극대화된다.

4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프리뷰 기간 동안 관객들의 생생한 공연리뷰가 이어졌다. 인터파크 아이디(hjson***)은 "1인극을 처음 경험했지만 최고의 경험" 이었다며, "최소한의 무대 장치에도 불구하고 배우의 나레이션과 연기력에 끌려 런던 한가운데 있는 느낌과 함께 90분의 러닝 타임이 9분처럼 느껴지게 하는 몰입감을 준다"고 관람평을 남겼다. 또 아이디 (im***)은 "배우의 연기, 무대, 조명, 구성 고루 다 갖춘 풍성한 1인극" 이라며, "배우의 연기력이 관객을 압도한다. 공연이 남기는 긴 여운이 인상깊었다"고 평하기도 했다.

[서울=뉴스핌]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지킬앤하이드' 무대에서 열연하는 최정원. [사진= ㈜글림아티스트, ㈜글림컴퍼니] 2025.03.12 oks34@newspim.com

연극 '지킬 앤 하이드'는 동명 뮤지컬의 화려한 스펙터클을 보여주는 무대와는 확실히 대비된다. 연극에서는 등장 인물들의 내적 갈등, 스릴러 장르의 긴장감 있는 흐름 그리고 인간 본연의 본성이 무엇인지 보여주는데 무게를 둔다. 무대 위에서 최소한의 장치와 소품만을 사용하여 인물들의 심리를 상징적으로 표현한다. 마치 관객과 대화를 나누는 듯 화자와 청자와 같은 형식을 통해 관객은 주요 화자로 등장하는 '어터슨'의 시점을 따라가며 작품에 강렬하게 몰입할 수 있도록 한다. 오는 5월 6일까지 대학로 TOM 2관에서 공연된다.

oks3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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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애플과 미국서 반도체 생산"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반도체 회사 인텔 주가가 18일(현지시간) 급등해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텔이 애플과 협력해 미국 내에서 반도체를 설계·생산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주가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동부 시간 오후 2시20분 인텔 주가는 전장보다 11.02% 오른 134.45달러를 기록했다. 장중 주가는 135.48달러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물에서 엔비디아와 일론 머스크의 반도체 제조 사업 '테라팹' 구상을 추켜세운 뒤 인텔과 애플의 협업을 언급했다. 그는 "우리가 바로 여기 미국에서 칩을 설계하고 만들어야 하기에 인텔을 돕기로 결정했다"며 "애플이 미국에서 칩을 설계하고 만들기 위해 인텔과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적었다. 앞서 블룸버그통신은 아이폰 제조사인 애플이 자사 기기의 주요 프로세서를 미국에서 생산하기 위해 인텔과 삼성전자를 활용하는 방안을 두고 탐색적 논의를 해왔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인텔과 애플 로고.[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6.19 mj72284@newspim.com 이번 협력은 인텔에 상당한 의미가 있다. 칩 생산을 위한 외부 고객을 확보하는 것은 립부 탄 최고경영자(CEO) 체제에서 인텔 부활 계획의 핵심 축이기 때문이다. 칩 생산을 대만 TSMC에 크게 의존해온 애플로서는 이번 협력으로 공급처를 다변화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이는 부품과 기기 가격을 끌어올리는 공급 부족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양사의 협력이 초기 점진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본다. 인텔은 아직 자사 공장이 첨단 제조에서 대만 TSMC 시설의 생산 능력에 맞먹을 수 있음을 입증하지 못했다. 번스타인의 스테이시 라스곤 애널리스트는 노트에서 "인텔은 더 실질적인 수주를 따내기 전에 당연히 실력을 증명해야 할 것이나 첫걸음이 늘 가장 어려운 만큼 적어도 그 걸음을 떼는 것으로 보인다"며 "초기의 어떤 파운드리 관계든 소량의, 덜 중요한 부품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인텔은 지난해 트럼프 행정부와 이례적인 거래를 맺어 미국 정부를 인텔의 최대 투자자 중 하나로 만들었다. 이 합의에 따라 인텔은 정부 지원의 대가로 약 10%에 달하는 지분을 정부에 매각했다. mj72284@newspim.com 2026-06-19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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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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