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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호 증평군의원 "가족 돌봄 청년 발굴 지원 필요"

기사입력 : 2025년03월11일 11:44

최종수정 : 2025년03월11일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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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 증평군의회 최명호 의원은 11일 가족 돌봄 청소년과  청년들에 대한 적극적인 발굴과 지원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최 의원은 이날 제20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과거 사례를 언급하며 가족 돌봄 청년들이 사회적 관심에서 배제되어 왔다고 지적했다.

5분 자유발언 하는 최명호 증평군의원.[사진=보은군] 2025.03.11 baek3413@newspim.com

그는 '2022년 가족 돌봄 청년 실태 조사' 결과를 인용해 "이들의 평균 돌봄 시간이 주당 21.6시간에 이르며 삶의 불만족도와 우울감이 일반 청년에 비해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재 증평군에서 추진 중인 일상 돌봄 서비스 사업에는 청소년과 청년의 신청이 전무한 실정"이라며 "관련 사업의 홍보와 지원 대상을 확대하라"고 촉구했다.

최 의원은 "이러한 발굴과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이들이 자신의 미래를 포기할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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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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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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