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박찬대, 崔대행에 마은혁 임명·상설특검 압박..."혼돈으로 몰아 놓은 책임 묻겠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최상목, 헌법과 법률상 책임 대놓고 거부하고 있어"
"심우정, 직권남용 혐의 고발에 그치지 않고 책임 물을 것"

[서울=뉴스핌] 지혜진 윤채영 기자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0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향해 "지금이라도 헌법재판소 결정에 따라 마은혁 재판관을 즉시 임명하고 법률에 따라 내란 상설특검 추천 의뢰를 즉시 하고, 명태균 특검법을 수용·공포하라"고 압박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최 권한대행을 향해 "민주당은 헌법과 법률을 형해화 하며 국가를 혼돈으로 몰아넣은 책임을 반드시 묻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의원총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5.03.10 pangbin@newspim.com

박 원내대표는 "현재 국가 시스템 무력화의 가장 큰 책임은 단연 윤석열에게 있다. 그다음 책임은 단언컨대 최상목 부총리에게 있다"면서 "대통령 권한대행이면서 헌법과 법률을 수호하기는커녕 오히려 헌법과 법률상 책임을 대놓고 거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정당한 법 집행을 방해하며 공권력을 무력화시킨 것도 모자라 국회의 입법권을 침해하며 무려 7번이나 거부권을 행사했고, 법률에 따라 즉시 추천, 의뢰해야 할 내란 상설특검 추천 의뢰를 하지 않고 있으며, 심지어 헌재가 위헌 결정을 내렸음에도 마은혁 재판관 임명을 거부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로 헌법재판관 임명 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한 지 74일째, 헌재가 위헌 결정을 내린 지 열하루가 되었 상설 특검법이 국회를 통과한 지 벌써 90일째"라면서 "상식적으로 이게 말이나 되는 상황인가"라고 되물었다.

그는 "대통령 권한대행이라는 사람이 헌법과 법률을 무시하면서 극우 세력들에게 헌정 질서를 부정해도 괜찮다는 나쁜 메시지를 주고, 폭동에 가담할 용기를 심어주고 있다. 그 죄질이 정말 나쁘다"고 했다.

박 원내대표는 심우정 검찰총장에 대해서도 "직권남용 혐의 고발 조치에 그치지 않고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 앞서 심 총장은 '검찰의 즉시항고 포기가 사퇴나 탄핵 사유가 될 수 없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야5당(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사회민주당·기본소득당)은 이날 심 총장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했다.

heyj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차기 대구시장으로 김부겸 전 총리를 언급한 것과 관련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은 스윙보터 지역이라 민주당이 가덕도 신공항도 해주고 해수부 이전도 해주지만 대구는 막무가내식 투표를 하니 민주당 정권이 도와주지도 않고 버린 자식 취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이어 "대구 국회의원들은 당 때문에 당선된 사람들이지 자기 경쟁력으로 된 사람이 없다"며 "자치단체장은 행정가이지 싸움꾼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니라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며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했다고 봐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소통 플랫폼인 '청년의꿈'에서 김 전 총리에 대해 "TK 현안을 해결할 사람이 필요하다", "유연성 있고 여야 대립 속에서 항상 화합을 위해 노력했던 훌륭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김 전 총리도 출마 선언 다음날인 지난 31일 MBC '뉴스외전'과 인터뷰에서 홍 전 시장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 전 총리는 "적절한 시기에 전임 시장으로서 그분(홍 전 시장)이 하려고 했던 것, 또 부족했던 것, 그리고 막힌 것, 이런 것들을 저도 경험을 들어야 되니까 조만간 한번 찾아뵈려고 요청드릴 생각"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2 09:36
사진
인니 동부 해상서 규모 7.4 지진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인도네시아 동부 해상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해 인명 피해와 건물 파손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당국은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고 해안가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를 권고하며 상황 대응에 나섰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오전 인도네시아 북말루쿠주 몰루카 해역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당초 규모 7.8로 발표됐으나 이후 7.4로 하향 조정됐고, 진원 깊이도 약 10km에서 35km로 수정됐다. 진앙은 필리핀 해안에서 남쪽으로 약 580km, 말레이시아 사바주에서 약 1000km 떨어진 해역으로, 인도네시아 동부와 주변 해역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NHK 캡처] 이번 지진으로 북슬라웨시주의 주도 마나도에서는 건물 잔해가 떨어지면서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방송 메트로TV 등은 텔나테와 마나도 일대에서 다수의 건물이 파손되고 외벽이 붕괴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여진도 이어지고 있다. USGS는 본진 이후 최대 규모 5.5에 달하는 여진이 여러 차례 관측됐다고 밝혔다. 추가 피해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지진 직후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북말루쿠주와 북슬라웨시주 전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진앙 반경 1000km 이내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해안에서는 쓰나미 발생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한국과 일본, 대만, 필리핀, 괌 등지에서도 0.3m 미만의 해수면 변동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인도네시아는 환태평양 조산대, 이른바 '불의 고리'에 위치해 있어 지진과 화산 활동이 빈번한 지역이다. 지진으로 건물 밖으로 피신한 사람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6-04-02 11: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