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6일 '고양특례시 하프마라톤' 시작으로 러닝·아웃도어 마케팅 확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오비맥주는 '카스 라이트' 신규 모델로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과 배우 설인아를 발탁, '나만의 라이트 타임'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캠페인 모델로는 2년 연속 카스 라이트와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남자 펜싱 사브르 세계 랭킹 1위 오상욱 선수에 더해, 올해는 배우 설인아가 신규 모델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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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비맥주] |
오상욱은 지난 1월 국제펜싱연맹(FIE) 사브르 월드컵 남자 개인전에서 우승하며 세계 정상급 기량을 입증했다. 설인아는 예능 프로그램 '무쇠소녀단'에서 철인 3종 경기를 완주, '운동 천재 철인아'로 불리고 있다.
오상욱과 설인아가 함께한 광고 영상은 TV, 유튜브 등 다양한 미디어 채널과 옥외광고, 온라인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스 라이트는 내달 6일 '고양특례시 하프마라톤' 후원을 시작으로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라이프를 실천하는 소비자들과의 접점 확대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카스 브랜드 관계자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의 아이콘인 오상욱 선수, 설인아 배우와 함께 가볍고 즐겁게 마실 수 있는 카스 라이트만의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